ezday
답답해서 글을 올리네요~
1 smicer 2017.10.12 12:43:59
조회 2,542 댓글 37 신고

계속 눈팅만 하다가 제 사연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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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살 서울에 거주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 직장인입니다. 살아오면서 다양한 이성을 만나왔지만

 

지난 2월부터 만나온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전형적인 대구 여자이지요.

 

나이가 둘다 있지만....정말 불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서로 서울 대구로 이동하면 연애를 했지요...

 

그런데 사귀면서 제가 느낀 여자친구는 제가 그녀에게 느끼는 감정이상을 저한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제 느낌에 뭔가 있었지만 기다렸습니다 말할때까지.....사귄지 1달이 지나고 어느날 밤마다 전화통화를 하던 여자친구는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전화를 다시해보니 전화를 받아 제가 자초지종 무슨일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나 너한테 말 못한게 있어. 더이상 숨길 수가 없다. 내가 말해도 받아줄수 있냐"고 하길래 전 알았으니깐 말해보라고 했지.

 

그 내용은 저 만나기 전 오랫동안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었지만...집안 반대가 심했다고 하네요...그리고 그사람과 성격

 

도 많이 맞지 않았지만 만나온 기간 때문에 미련으로 만나다가 그 분이 해외 출장을 가버리고 저랑 소개팅을 해서 절

 

만났다고 합니다. 그 남자분이 한국에 들어와 자기 집에 찾아와서 너무 힘들어하고 그러길래 그날  집앞 차안에서 애기

 

를 나눴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화나지 하면서 너가 떠나도 상관없지만 많이 아플것 같다고 하길래....전 그냥 이

 

해하기로 하고 앞으로는 그러지말라고 그리고 그리고 그 남자가 많이 힘들어 한다는 소리를 하길래 당분간만이래도 진

 

정을 시켜줘야할것 같다고 하길래 싫지만 이해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그대신에 저를 속이지만 말라고 했지요...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서 여전히 그 남자분한테 연락오냐고 물어봤지만 이제 전혀 연락이 없다면서 절 안심시켰지만 전 사실

 

저 몰래 만나다는 물증이 없는 심증은 갖고 있었지만 또 믿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밥을 먹는 도중에 제가 연애의

 

기본은 믿음과 신뢰라고 떠봤더니.....또 다시 사실 그 남자 만났다고 솔직하게 말하더라고요. 그제서야 저도 조금

 

화났지만 왜 말을 안했냐고 물어보자 알아봐야 좋을것 없었다며....그 남자분도 솔직하게 저한테 애기하라고 했지만

 

자신이 안했다고... 이제 진짜 안만난다고 했습니다.

 

이성적으로 여기서 그만만나는게 맞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 그녀를 이해하기로 하고 제 마음 가는 만큼 진심으로

 

대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와 관계를 갖고 나서부터 모든게 일이 틀어졌지요..7월에 생리가 안된다면 울상을 짓기 시작하길래

 

걱정하지말라고 제가  무슨일이던 같이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두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본날 전 새벽에 차끌고 대구까지 가서 그녀를 달랬고 빨리 결혼 준비하자고

 

그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리고 계속 달래고 서울에 올라오고 있는 도중에 그녀는 애를 지우겠다 결혼안한다...너를 안사랑한다는 둥 저를

 

힘들게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계속 달랬지요 나흘동안 그녀를 달래는 동안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실수를 합니다. 욕을 했습니다. 너무 참기가 힘들어...."야 XX년아 X같은 년아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너맘대로 애를 지운다 헤어지자 그런소리를 하냐"...

 

여기에 댓글 다시는 여성분들은 이거보면 제 나쁘다고 하시겠지만 전 진짜 이여자한테 마음을 줬고 그리고 그녀가

 

그런 과거와 행동을 했을때도 단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녀 마음대로 헤어지자 애 지운다는 말을

 

쉽게 하는 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런데 병원가서 확인을 해보니 테스트기 오류로 아이는 없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8월 한달간 전 엄청난 분노에 휩싸여 할 말 못할말을 했지요. 그리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틀 후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전 또 그 놈의 마음때문에 또 그녀에게 정을 주었지요. 그런데 그녀는 또다시 헤어지자는

 

말을 수없이 반복하고 또 기분이 좋으면 헤헤 웃고 저는 힘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를 유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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