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년 이젠 더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마음에서 정리 되었다 여전히 그는 잘 살고 있고

더이상 걱정 할 필요도 없는듯 하다 다른 여자가

생겼고 사랑을 해도 그동안 몇번은 했을 사람

내가 바보인게지 일편단심인 내가 바보 인거다

한번 마음 주고 몸주면 오래가는 여자가 나인데

이젠 더이상 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이젠 사랑했던 추억도 가물가물이다

짧은만남 긴여운이었는데 그사람은 섹스가 하고싶어 만난듯 하다

나혼자 한 짝사랑으로 끝내야지 인기 많은 내가 짝사랑이라

아! 자존심 상해라

하기사 두달 만났는데 사랑 운운 하는것도 우습다

난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냥 욕정이었어

이젠 정말 끝이다 그가 전화 해와도 받아주지 않을것이다

안녕 영원히 안녕 다시는 내게 전화 하지마

이젠 내가 거절 할거야 거절목록에 등록 할거야

이미 등록했어 내가 먼저 찼으니 그럴로 내 자존심 지켰으니 됐어

아 시원하다 이젠 그사람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두아들놈과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