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35살 누님들과 누님친구들과 술마시면서이야기했는데 . 

결혼을 너무하고싶은데 맘에드는 남자가없데요 맘애드는남자는 다유부남이거나 이미 애인이있다고.. 

푸념을늘어놓으시는데. 계속 맞장구 처주면서 듣다보니까 우리는참괸찮은데 왜 요즘남자들은 제대로된남자가 없냐며 .. 

누님들에게 그럼 제대로된남자가 어떤남자냐고 했더니 돈은못벌어도  사람 같이는 생겨야하지않냐.. 

누님들이돈 잘벌어서 그런지 자기가 다먹여살린다고 하더라구요 .. 그외모지상주의만화에나오는 주인공? 같은 댄디

한 스타일이 이상형 이라고,, 덧붙여서 요즘여자들은 다 이쁘고 괸찮은데 남자들은 다왜이러냐며.. 막그러시는데 ㅋ 

모자란동생앞에두고  그런말들으니  뻘쭘하더라고요 ㅋㅋ 그치만 누님들 얼굴이 객관적으로 보기에 안이쁜얼굴인데..  서로이쁘다고 하는거보면서 .. 

현실을 말해주어야하나.. 하다가도 말하면 그분들과의 인관관계가 한순간에 무너저내릴거같아서 . 

그냥 아무말안하고 가만있는게낫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