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전환 삼아서 글을 하나 적어볼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제로 이 이후에  만남과 이별란에 글이 다시 올라오긴 하네요...;ㅅ; 다행이다 싶습니다...흑)

 

일단 글은 매우 길꺼고 하나하나 생각이 나는대로 적는게 되서 처음에는 정리가 안된 부분도 있을껍니다

이후에 수정을 몇번이고 더 하면서 다듬어 나갈 생각이구요...예전에 제가 이런 글을 적었던거 같이

(그래서 ver2.01인겁니다...이런글이 처음은 아니니까요)

먼저 이 글은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실수 있으니 긴 글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그래도 읽으신다면 단편 소설 보듯...그리 가벼운 마음으로 보셨음 합니다

폰으로 읽기에는 스크롤을 많이 내리게 되니 불편하겠지만...

 

어찌 해야할지에 대한 방법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건 이 글에는 남지기 않을 생각입니다

1차 수정본입니다...

막상 수정을 해보니 글의 내용은 크게 변하진 않은듯 하네요...(오타 몇개 바로 잡고 추가글 적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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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왔던 부분이 많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여러 사례들이 있었고 그 부분의 덧글이나 쪽지, 면담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을 적는거니 그 부분을 생각하시고 글을 봐주셨음 좋겠네요

 

재회라고 하면 간단하게 얘길해서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는걸 얘기하죠 당연한 얘기지만...

하지만 이렇게 말로는 쉬운게 재회란 말이지만...막상 그걸 실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먼저 이별의 이유를 알 필요가 있죠

이별을 맞이하는 원인은 크게 꼽아보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잠수에 의한 이별

 

-환승 이별

 

-목적을 이룬 이후 떨어진 흥미에 의한 이별

 

-경제적 요인(환경적 요인)에 의한 이별

(Ex,장거리 연애의 이별도 포함시키겠습니다)

 

-집안의 반대

 

-상대방의 바람(혹은 외도)로 맞는 이별

 

-상대방의 집착 혹은 고집이나 아집등을 견디지 못해서 맞이하는 이별(성격차이라고들 하죠?)

 

큰 범주로 이 7가지가 주된 원인이 될껍니다

이 범주에서 그리 크게 벗어나는 이별은 없죠 거의...그래서 여기 글도 그런글이 많구요

그리고 이런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헤어짐을 얘기 하는 경우보다 이런 주 된 원인이 여러개 합쳐져서 얘길 하는

그런 경우가 더 많죠...

뭐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자면 끝도없이 들어가게 되고 큰 틀은 이와 같더라도 세부적인 요인이

사람마다 다 다를순 있습니다 그냥 이건 큰 틀이 이렇다란걸 적은거니...해당이 없는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 각 이별의 원인을 가지고 재회를 하는 방법을 한번 얘길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잠수에 의한 이별이죠

이 한 부분만 생각하면 큰 범주긴 한데...이 경우는 원인이 매우 다양할수 있습니다

같은 세부 범주에 있는 부분인 환경적인 요인이나 경제적인 요인도

잠수이별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성격차도 물론 그 원인이 될정도로 다양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바로 잠수인거죠...아무말 없이 잠적

먼저 생각을 해 봐야 할 부분은...잠수의 원인이 뭔지겠지만...

이 이별의 가장 힘든 부분은 모든 연락을 끊고 자기만의 세상으로 들어가버린다는거죠

이 이별은 상대를 피를 말린다고들 하죠? 말 그대로 답답함에 피가 마르는 그런 심정이 되죠

그렇다고 얘기로 풀기에도 문제가 있고...연락 자체를 끊고 잠수를 타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차단까지 하고 잠수를 탄 경우는 그냥 너랑 할 말 없으니 헤어지자 하는 경우니...

문자나 톡으로 이별하자 한 경우보다 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시간이 답인 경우가 많죠

잠수를 하고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되면...한번쯤은 자신이 버린 상대를 꼭 돌아보게 되니까요

재회의 타이밍은 이때가 가장 적당하기도 하구...합니다만...

근데 이런 이별도 괴로운데...그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거 자체도 솔직히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재회가 그리 쉽진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기다리는 쪽에서 그 잠수를 탄 사람을 결국 포기하고 놔 버리게 되니까요

이런 잠수이별을 택하는 부류는 일반적으로 자기 스스로 해결을 하길 바라는 성향이 강한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옆에 누군가가 있어도 기대려하지 않고 스스로 처릴 하려 하죠

그래서 더 마음을 전달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그 분 스스로 처릴 하고 나올때까진

이 부류의 별도의 예가 있다면 눈과 귀,소통을 할수 있는 모든걸 다 막아두는게 아니란겁니다

차단까지 한 분은 예외지만...그 분은 그냥 모든게 싫어서 다 끊고 굴 속에 들어간겁니다

일반적으로 잠수를 타는 쪽은 말이나 자신의 답은 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보는 눈 만은 놔두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차단도 잘 안합니다

재회를 생각한다면 이쪽을 공략해보는게 가장 좋을수도 있죠

결국 이런 이별의 재회는 기다림이 답이긴 합니다...이리되든 저리 되든 기다리게 되니까요

 

두번째는 환승이별입니다

환승 이별은 연애를 하고 있는중에 상대방에게 점점 여자,혹은 남자로써의 매력이 줄어감을 느끼고

머리속에 이별이란 단어를 담게되고 새로움을 추구를 하다 다른 상대에게서 그걸 느끼게 되고

그걸 실행하기 위해서 지금의 연인에게 이별을 얘기하고 새로움을 찾아가는 경우입니다

이게 보편적인 환승이별이고...

다른 환승은 성격차등을 이유로 이별을 먼저 얘기하고 딴 여자,남자를 바로 소개등를 받아서

바로 교제를 시작하는 경우에도 이 환승이별에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기간은 짧은시간...일주일에서 한달사이에 그리 소개등을 받아서 교제를 시작한 경우죠

 

이런경우에 재회는 솔직히 힘듭니다

이건 그 남자,혹은 여자가 돌아오길 바라고 그 사람이 "구관이 명관"이란 맘을 먹고 돌아오려 해야

재회가 성립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맘이 떠난 상대를 잡으려 해도 그 사람 옆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되면 대부분이 포기하게 됩니다

당연히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이다 생각이 들테구요

비록 바람은 아니지만 자신이 매력이 없다 생각이 들게 하고...자존감을 상당히 떨어뜨리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이 돌아온다고 그 사람을 받아주기가 쉬울까요? 그래서 이 경우도 재회는 어렵긴 합니다

하지만 재회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사람이 돌아올때까지 자신이 혼자 남아 있는 상태고 한 경우엔 가능하죠

하지만 이 경우도 관계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이별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결혼까지 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건 100에 5-15%사이의 특별한 경우죠...

이 경우는 진짜 그 분들만의 노하우가 뭔지 저도 궁금할 정돕니다...잘 되는 경우가 있긴 있어요 그래서

 

세번째는 목적을 이룬 이후에 흥미를 잃어서 이별을 얘기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저는 무조건 재회는 말리고 싶은 그런 이별입니다

글만 봐도 알수 있지만 목적이라 함은...육체적인 목적이나 물질적인 목적등이 있을꺼고

이건 순수한 연애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엔 상처만 남는 그런 미련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잡고 싶고 재회를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대부분 연애를 갓 시작한 그런 분이 대부분이시고

그 중 50%이상이 그 대상이 첫상대여서 그걸 잊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재회는 가능합니다

그냥 무작정 숙이고만 들어가셔도 70%확률로 재회가 가능하죠

하지만 "갑,을" 관계가 더 명확하게 만들어지게 되고

재회를 원하는 쪽은 무조건 "을"의 입장에서 벗어날수 없게 됩니다

말그대로 맘 먹은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되 버리는거죠

몇일전까지 제가 상담을 해 드린분도 이런 부류였는데...솔직히 좀 걱정이 됩니다...

이 분은 그 분을 잡는 선택을 하셨거든요

간절히 원하고 너무나 그 사람을 필요로 해서 방법을 일러주긴 했지만...진짜 말리고 싶었답니다

다시 한번 남기지만 절대 이런 상대는 재회의 대상으로 생각지 마셨음 합니다

그리 재회를 하는 순간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비참해질뿐이니까요

여기도 간간히 그런 후회의 덧글이 올라오기도 하니까요

 

네번째는 경제적인(혹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이별입니다

이 분류에는 장거리 연애를 하다 생기는 이별도 이 부류에 집어넣어서 얘길 적을까 합니다

이 부분은 여기서도 크게 나누자면 몇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진짜 집안 환경이 어려워서 연애따위는 사치다 생각이 들어 이별을 하는 경우

-집안 사정은 그리 나쁘진 않지만...결혼등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생각해서 이별을 하는 경우

-장거리연애로 인한 거리감의 압박에 연애를 포기하게 되고 이별을 하는 경우

-해외 유학등 학업을 위해 혹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연애를 포기하고 이별하는 경우

이 네가지 문제가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많이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각각의 해결법이나 문제점등이 다른 부분이니 그걸 여기서 길게 풀어 적게 되면

이 부분만으로 지금 글의 길이만큼이나 길게 글이 적어질껍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생략하고...

 

이별의 이유는 제각각이 되지만...재회는 간단하게 축약해보면 그나마 쉽게 축약이 가능해서 묶었답니다

이 이별의 이유는 자신의 생각이 이별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생각을 바꿔서 다시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수 있다면 재회는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말이나 글 등을 통해서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려 노력하고 그 사람이 잘 이겨낼수 있게 응원도 하고

그리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고 변화를 시켜가면 됩니다만...

이런 경우의 분들은 대부분이 생각이 완고한 분들이 많다는게 문제긴 하죠...

그래서 쉽게 생각을 변화시키긴 좀 힘들긴 합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이 강한 분들이 많기때문에 그 만큼 더 힘들게 느껴질수가 있기도 하구요

환경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을 보기에도 조금 힘든 부분이 많긴합니다

장거리 연애만은 좀 예외인데...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처럼...거리에 비례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그 사람과 나의 거리를 생각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집안의 반대입니다

이것도 환경적인 요인이긴 하지만...이 부분은 사람에 의한 문제기 때문에 따로 분류를 했습니다

이런 반대는 대부분이 부모님의 반대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별의 경우 남자든 여자든 가족에 지극히 의존적인 부분이 많은 그런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설득을 시키기 보단 그에 순응해서 이별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 경우는 결혼을 해서도 간간히 보이는 경우입니다

결혼을 반대하진 않았다 해도 이후 살면서 아니다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그에 반대를 하게 되서...최악의 경우 이혼까지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재회를 생각하신다면

주도권을 가지고 일을 자신이 스스로 진행시켜간다는 맘을 가지셔야 하고

흔들림 없이 그걸 쭉 밀고가실수 있는 베짱도 있어야 가능합니다

물론 반대를 하는 가족등을 잘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구요

그럴 자신이 없다면...그냥 속 편히 놔 버리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제가 정말 좋은 꼴을 그리 많이 보진 못했거든요...

그래도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해야 하는 경우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섯번째 경우는 상대의 바람(혹은 외도)로 인한 이별입니다

이 경우는 그냥 저는 각자의 길을 가라고 주로 얘길 하는 편입니다

자기가 싫어서 바람이 나 떠난 사람 잡으려고 해도 구차해지고...나보다 더 그 사람이 좋으니

그리 날 떠난거라 생각하는게 가장 속 편할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도 환승이별과 별반 다른게 없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이걸 따로 빼서 적은 이유는

이건 이별의 얘길 듣는 사람이 겪는 고통이 그 어느것보다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상담 실습을 위해 실제 만나본 분들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경우가 이 케이스였구

그 때문에 심하면 우울증에...심한경우엔 자살까지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이런 일로 돌아가신 분이 제 주변에 계셨답니다...

 

이 이별은 자신의 가치를 가장 심각하게 깎아내려 버리는게 이 이별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따로 빼서 적은거고...저 역시 이 이별을 맞이하고 2년 가까히 방황하고 힘들어 했었죠

 

물론 이 경우도 재회는 가능합니다

이것도 환승이별과 마찬가지로 "구관이 명관"이라 생각해서 그 상대방이 재회를 원하는 경우

그리고 자신은 혼자 남아 있을 경우에는 가능한데

자신의 마음에 그리 대못을 박고 떠난 사람을 다시 받아들이는건

보통의 정신상태면 거의 불가능하죠...

받아들인다 해도 언제 또 바람을 피게 될지 불안속에 살게되고 이 때문에 의처,의부증같은게 생기고

집착이 더욱 강해져서 이후까지 계속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저는 무조건 말리고 싶긴 해요...특히 이 경우는 제가 겪어봤으니 더 말리고 싶기도 하구요...

뭐 솔직히 전...여기 적은 대부분의 경우를 실제로 직접 다 겪어보긴 했지만

가장 털어내기 힘들었던게 바로 이 바람난 상대의 이별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원망하고 미워하게 되는 그 상처를 오랜기간 안고 가게 되는 부분이 생기게 되죠

그래서 환승이별과는 다른겁니다

환승이별은 내가 옆에 뻔히 있는 상태서 만나고 한건 아니잖아요

 

마지막이 상대방의 집착이나 고집,아집등으로 헤어지게 되는 성격차이로 오는 이별입니다

가장 만만한 얘기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별의 형태입니다

"너 질린다 진짜...이제 헤어지자"나 "니가 내 마음을 알아? 그럼 헤어져" 하는 그런 말이 많이 나오는...

아주 보편적인 이별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잘못했다...난 잘못이 없다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도 특징이죠...

이 경우는 가장 먼저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은 자신이 그 사람에게 어찌 했는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특징적으로 많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경향의 문제에서는 "헤어지자"란 이별의 말을 자신을 봐 달라고 하는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는겁니다

그 말의 파장은 별로 생각조차 안하다가 이별을 맞이하고 나서야 느끼는 경우도 많구요

이 얘긴 머리속에 성격차이로 인한 이별이 무의식적이라도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자신을 알 필요가 있게 되는거죠

 

이 경우의 재회는 오직 하나

스스로가 변화를 가지고 변해야지 재회가 가능해집니다

궂이 그 사람을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등의 문제점을 인지를 하고 거기에 대한 변화가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게 되지 않는다면...또 다시 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결국 이별을 맞이하는 수순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 경우는 꽤나 그리 흘러가게 될 확률이 높기도 하구요

결국 이 문제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그 사람을 원망해선 안되는 부분이 많죠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것도 아니고...실제로 원망을 가장 많이 하는게 이 이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리 되는 다른 원인은 연애의 실패를 한번이상 겪은 사람들이 변화가 없이 다시 연애를 시작해서

그 전 연애의 실패를 반복해서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러기에 더 자신을 잘 돌아볼 필요가 있고 문제점을 인지를 할 필요가 있는거죠

성격의 문제가 주긴 하지만...의심이나 불안감도 이리 문제를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일단 이 7가지 문제에 대해서 풀어봤는데...

이 문제 말고도 여러가지 세부적인 문제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 글 하나에 그 모든걸 다 담에서 적는단건 솔직히 힘들기도 하구요

이 글을 풀어가기 전에도 적었지만...이별이란게 꼭 한가지 이유만으로 이루어지는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별을 바라보는 자세 또한 달라져야 하는거구요

 

만약 이런 이별을 겪고...재회를 생각하신다면...혹은 이겨내시길 바란다면

여기의 공통적인 해결 방법은 하나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는거죠

그리고 상황에 맞는 부분을 생각을 하는겁니다

 

이 이별을 받아들이고 재회를 생각을 하는것도 그냥 그 사람을 잊겠다 마음 먹는것도

결국 자신의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는게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게 말이나 글로 해주기 가장 쉬운 말같지만....

막상 해보면 그게 말이나 글 처럼 쉬운게 아니란걸 느끼시게 될껍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일이든 중심을 잡는게 가장 중요하듯...마음역시 중심을 잡는게 가장 중요하죠

그래야 쉽게 흔들리지 않고 받아들일수 있는겁니다

이 얘긴 제가 글이나 쪽지,말이나 덧글로 가장 많이 달아드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병은 결국 자신의 마음에서 오는거고 그걸 이겨내는것 역시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건 몇번을 강조를 해도 그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어떤 상황이든 지금의 마음을 잘 추스리고 바로 잡으려고 생각을 하셨음 좋겠네요

 

하나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길 드리자면

"시간이 약이다"란 말을 많이들 들으시고 하실텐데

시간은 절대 "치료제"가 아닙니다...시간은 그저 무뎌지게 만드는 "진통제"일 뿐입니다

원인을 방치해선 어떤 병이든 낫질 않는것과 마찬가지로

그저 시간만 흘려보낸다고 해서 다 괜찮아지고 나아지는건 아닙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바로 세울줄 알아야지 이겨낼 힘을 얻을수 있는거지만

많은 분들이 이런 점을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담이 변화입니다...

중심이 잡혔다면 그 다음은 예전의 내 모습에서 변화를 가져야 하죠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 변화를 가집니다

하지만 계기가 있담 더 큰 변화를 가지게 되기도 하죠

이별이나 재회는 그런 큰 계기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걸 얼마나 긍정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시킬수 있느냐가 그래서 이후 중요해지는거구요

그게 안되면..결국 이전으로 돌아가게 되고...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이런 부분은 분명 필요하구요

그래서 집착이나 욕심...심하게는 자신의 감정까지 버려야 한다면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재회를 가장 힘들게 하는 주 원인은 "집착"과 "미련"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변화를 가지지 못한다면 절대로 이겨내지도 바뀌지도 못하게 되죠

그리고 그걸 인정할줄 아셔야 합니다

왜 이리 이별을 맞이했나...왜 우리가 이리 되었는가를 인정하시고

그걸 고치고 바꿔나가야겠단 마음가짐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걸 실행을 하는 실행력,행동력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마음을 바로 세웠고...변화를 만들어 간다 생각을 하면

마음을 먹었음 망설이지 마시고 그대로 실현하려 하셨음 해요

그걸 잘 못해서 재고...따지고 그러다가 실패하고 하는걸 저는 많이 봐왔습니다

저 역시도 그리 놓쳤던 부분이 많았구요

모든 이유를 알고 자신의 문제점도 잘 아시는분이 최종적으로 난관에 부딛히는게 이 부분입니다

용기가 생기지 않아서...그리 할수 없다 생각이 들어서

그렇기에 과감히 질러보는것도 정말 중요한 요소라 생각이 듭니다

 

여기 글 남기시는분들중에서도 간간히 그런 말을 하시는데...

여기 자신의 마음을 표연하고 하는 그 마인드면

충분히 당사자에게도 그리 전달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입니다...스스로 그걸 잘 모르실 뿐이죠

그러니 "난 안될꺼야...안되겠지?"하는 마음은 버리고 과감해져 보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이 글이 이별을 맞이한 사람이나 재회를 생각하고 계신 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한번 스스로 곰곰히 생각을 해보셨음 합니다

그럼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판단이 서게 될테고

그걸 기준점 삼아서 자신의 마음의 중심을 세우실수 있게 되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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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이 길지만 다 읽으셨담 읽는다고 고생하셨구...

말 너무 많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ㅅ;

그냥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쭉 생각하고 전달을 해주는 내용이니까

보고 한번쯤 생각을 해 보셨음 좋겠네요....비록 잘 쓴 글은 아닐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