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넘게 사귀었고 .

부르면 몇시가 됐던 피곤해도 달려나가고 한번도거절안해보고

남친이학생이고 제가 직딩이라 제가 돈더많이내구요 거의 ..

아프면 약사다주고 한번도화낸적없고요

무조건 미안하다그러고. 아직도한결같이 좋고그렇거든요

그런데요새 남친이 좀많이 일때문에 힘들긴하는데

요새들어예민해보이거든요 . 항상저보고 생각좀하고말하란소릴많이합니다.

요새잘지냈었는데 힘들고 요몇주간 더 신경이날카롭네요 ...

근데 제가 생각없이내뱉어서 자기한테상처주거나 언어폭력을한것도아닌데도

정말사소한거거든요

예를들어 뭐 당연한건데 물어봤다그러고 몇초만생각할문제를 무러보냐 그러고 .

좀만생각해도 될문제를 아니라했다고 생각좀하고말하라그러고.

자긴사소한거여도 너무짜증난다면서. 니가예민한거아니냐구 울면서그랬더니

아니라면서 몇번을얘기했는데 넌고치냐면서 그러더라구요 .

제가생각없이내뱉어서 자기한테상처주는말한것도아니고 당연한거묻거나 생각해보고말하면ㅇ되는데 생각안해서 다른말을 얘기하거나 그게반복되면 짜증날만한건가요? .

아쫌 이러면서 짜증내더라구요 ..

단순히 제가이제싫증나서 모든행동이 아니꼬워보이는건지.. 전다른건정말 너만한여자없다들을정도로 헌신하거든요

쇼핑해도 남친거먼저사고. 아직도 꿀떨어지게 남친쳐다보구 그러는데..정말 제가고쳐야할문젠지 남친이핑계인지

이지님들은 어때보여요??

입장바꿔생각해도 전 괜찮을거같은데 자긴그렇게짜증이난대요 . 아무리생각해도 핑계인지 모르겠어요 ..

너안고칠거냐구 확실히 다짐 말하라구그러더라구요 .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