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건 뭔가요?
대존로또이에요 2017.03.28 16:38:03
16년만에 좋아햇던 오빠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술한잔 하며 옛추억에 대화를 나누었죠 그러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말이 나욌는데요 전 남친 없다고 말햇고요
그러더니 자기는 2년 반 정도 사귄 여자친구랑 동거 하는데 그
여자분이랑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근데 집계약이 6월까지 남아서 그때까지 같이 산답니다 같은직장이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많이 불편하겠네 라고 건넸죠
뭐 자기가 쉬는날에는 그여자가 나가있고 그여자가 쉬는날에는 이남자가 나가 있는다군요 이게...말이 되는걸가요? 굳이 저한테 저런 소리 한것도 그렇고...이번에 술값도 다내고 미안해서 제가 톡으로 다음달에 쉬는날 보자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이랫더니 다음달에 또보자 ㅎㅎ 이러더군요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