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애 중인데..요즘 일이 많아서 인지...연락도 뜸하고 부담 된다해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보냈는데...상대방이 무슨 느낌이 들까요..확인은 했는데 답이 없네여 물론 답을 받자고 보낸 톡은 아닌데...이 서운한 기분은 몰까요 ㅠㅠ

오빠.....

몇일 동안 내가 연락 안했는데...오빠도 연락 없네...

오빠보고 모 어쩌라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니야...부담감이라던가 불편한 맘?이런 것을 느끼라고 한 것은 더더욱 아니고....만나는 동안 오빠를 마니 의지 했나봐...그래서 오빠 상황이 자신조차 건사하기 힘든 상황이고 일이 많은 것을 알면서 반복되게 계속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나봐..미안해..

머리로는 이해를 하면서 행동과 일치가 안되네...새벽에 오빠가 보이스 톡 해주면 목소리라도 들을수 있어 좋았고...단답형으로 답이 와도 하루가 즐거웠는데...그런 모든 일들이 오빠는 마니 힘들었나봐...몇일 동안 생각 마니 했는데..그렇게 부담 되고 하면 연락 안하도록 할께...나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암튼 늘 건강하구..일은 적당히 하고...건강 챙겨 저번처럼 그렇게 아프면 안되자너...ㅠㅠ휴가 받아서 오면 밥이나 먹자 잘자구..늘 잘 되라고 응원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