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사람을 만나면 흔히 벌어지는 건가요?

그 사람은 실용음악했고, 직업의 특성상

그룹을 넘어 두루두루 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이성관계에 대해 당연한 이해를 요구했어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해줘야한다고.

직업 특성상 필수적인 요소라면 어느정도 수용은 해야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였습니다.

그사람의 친절함 때문에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 이성들이 접근하는일이 간간히 있었는데,

그사람이 이것 역시 그 당연하게 이해해줘야하는 요소들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더라구요.

이성들의 대쉬 말고 친절함이요

친절한건 좋지만, 이정도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는 이걸 이해하는것에 대해 당연하게 요구하는 그사람의 태도를 지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조심스레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