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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입니다
1 샤미낙둥 2017.01.11 19:25:51
조회 693 댓글 5 신고

저 스무살 그사람 서른두살때 처음 만나서

헤어졌다 만났다 일년을하고 나머지 일년은 

사귀진않지만 사귀는듯한 행동은 다하면서 그렇게

어정쩡한 만남으로 흘려보내 지금 이년째 이어지고있습니다

지금 제나이 어느덧 스물둘 이사람 서른넷이네요

나이만큼이나 어른스럽고 다정한사람인줄 알았지만

제가 속았던거였습니다. 본성은 물건 집어던지고 때려부수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손짓발짓 해가면서

발동동구르고 때리고 욕하고 ..그래도 좋을땐 한없이 좋아서

좋은마음이 그런 아픔을 다 덮고 이해하고 사랑해왔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이사람이 절 좋아하는게아니라 제 몸을좋아하는거같다

느껴지더라구요 연락내동없다가 한번씩 연락해선 보고싶다 입발린말흘리고

집앞에찾아오고 문두들기고 앞집옆집 창피해서 문열어주면

자기 성욕구채우고 입싹씻고 다시 돌아가요

이런만남을 일년을 이어왔습니다

최근들어선 어떤 여자를 알게되었는지 알고보니

노래방 일하는 아가씨 더라구요 

그여자랑 갈때까지 다가고 만나기도 밖에서 몇번만났는지

핸드폰앨범에 둘이 셀카까지 찍었더군요

그리고 돈도 오만원 붙혀줬더라구요 왜돈붙혔냐하니 돈이없어 병원을못간다고

빌려준거래요 다시받을거라고 말자체도 찌질하지만 저게 말같은소리인가요

돈없는건 그여자 사정인데 자기가 돈붙혀가면서까지 도와주고

또 그래놓고 받는다하는건 뭔가요

어제새벽에 저한테 찾아와서 방금전까지 같이있다가

그사람 핸드폰 뒤지다보니 알림이 하나떠있길래 봤더니

그여자한테 저한테 오고있었던시간에도 돈 삼만원 붙혀줬었더라구요

ㅋㅋ그래놓곤 저한테 사랑한대요 자긴 여자없다고 저뿐이라고

그 알림보고 기가차고 어이가없어서 집간다고 돌아와서

술한잔하며 글씁니다 돈에 인색한사람이고 저한텐 밥한끼사는것조차

아까워하는사람이예요 그런눈치를 꼭주고 저번에 제가 그사람하고

관계뒤에 방광염이 걸려서 한번 떠보려 병원가게 돈좀붙혀달랬더니

안붙혀주더라구요 받을생각도없었지만 그래놓고 그 노래방여자한텐 오만원붙히고 어제도 삼만원붙히고 또모르죠 하루에한번씩 돈보내주고있었을지

정말 치가떨립니다 제자신이 찢어죽이고싶을만큼 싫어요

도대체 왜 이런 잘난거라곤 하나없는사람한테 이렇게 못벗어나는건지

여기다가라도 하소연해봅니다 정신바짝들고 마음바로잡을수있도록

댓글에 따끔하게 욕좀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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