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두번의 연애를 하고 지금 세번째 연애를 막 시작한 29살 직장인 입니다........지금 남친은 직장 동료로 3년간 여친과 만나던 중 ...저랑 가까워 졌고 지금은 헤어져 저와 만나고 잇습니다. 그 전여친으로 말할거 같으면 술먹고 딴 남자 무릎위에서 놀고 . 술만 먹음 개가 되며 이기적인 ...철없는.취준생 이엇구요 ... 그런 만남에 지쳐 지금의.남친이.헤어지자 하면 죽겟다고...하는 막무가내 스타일 입니다 . 그렇게 의미없는.만남을 이어가던 중 같은.직장 동료인.저와 가까워 지게 되엇고..결국 전여친을 정리하고 한달후 제게 고백을 해 만나는 ...그런 상황입니다 .

저는.29 남틴은.30 . 서로 지금은.많이 사랑하고 좋은데 ..한가지.걸리는게 잇습니다 . 저도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 생각을 하게.되는데 ... 어찌되엇던 3년간 만난 여친을 만나던 중 저를.조아하게.되엇고 헤어지기까지 한거라면 저도 언젠가 전 여친이 될 수 있는게.아닐까라는.생각이 듭니다 . 어쨋든.헤어지고 만난거니 바람은.아닌건지 ..아니면 사귀는 도중에.나를 조아하게 된거니까. 이것도 바람인건지 . 한번 바람핀.남잔 또 그런다는데...맘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