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만났다가 서로 자주 다투더니 결국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2주전에 그이가 헤어지자는 소리를 또 내뱉어서 너무 정이떨어져서 저역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후에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많이 화났냐면서 차단 풀어달라고 ,,

근데 그때 너무 차갑게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이젠 정말 연락안한다고 하더군요

전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후 술먹다가 그녀 생각이나서 내가 너무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여서 다시 연락해보았지만

그녀는 너같은새끼는 필요없다 라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다시 어이가 없어져서 니가 잘못한거 아니냐라고하니

제술주정 들어주기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니 태도가 왜 그따위냐?

빨리 새로운 남친이나 만들어 속 시원하게 라는내용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흘러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있었는데 친구가 그녀가 sns에 연애중을 띄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배신감에 사로잡혀있었는데 그 다음날 아침 저번에 저가 그녀에게 말했던

새로운 남친이나 만들라고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술먹고 한말이라 보낸즉시

메세지를 지워서 일주일동안 잊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남친을 사귄거보고 정리를 할까 생각도 들면서   저가 너무 원인제공을 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배신감과 미안함이 공존되어 더욱 혼란스럽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이 볼때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