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 갖고 만나던 중 여자친구가 있어 못만나겠다는 통보를 받고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거합니다 ㅋㅋ .. 그러면서 걱정하고 챙겨주고 혹시나 남자랑 같이있게되는 자리가있다면 계속 전화해서 빨리집에가라고 집착 아닌 집착도 하고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연락 한통씩은 오고 좋아한다면서 연인처럼 분위기도 내다가  오빠 동생 사이니까 라면서 선도 긋고 이성적으로 질투도 하고 제가 질투하면 받아주고 조심하고 또 할말없으면 오빠동생사이 오빠동생사이 .. 가지고노는건지 참 ㅋㅋ...

이거 무슨경우입니까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