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반년정도 됐구요 

상황때문에 남친이  절 놔준거고 저도 절 놔주는거 보구 실망해서 붇잡지도않고 그렇게 헤어졌었네요 

최근한달동안 전화만 한 3-4번 왔어요

모두다 일부러 안받았구요 그런데 저렇게 여러번 전화할정도면 목소리듣고 싶고 잘지내는지 궁금한것같은데 간절하면 카톡이나 문자라도 한통보내지않나요? 근데 저러고는 끝이에요 

이건 무슨 행동인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저도 전남친이 그립고 많이 보고싶네요 다음에 만약 또 전화가 오면 받아볼까 싶기도하고 .. 받고나서 먼가 싱숭생숭해질게 뻔히보여서 갈등이생기네요 

진짜궁금한건 전화만거는 전남친의 심리에요ㅜㅜ 전간절히 만나고싶은건 아닌거겠죠? 그랬다면 진지하게 문자나카톡을 보냈겠죠? 

받으면다행이고 안받으면 말고 이런 마인드인가 술마시고 전화한것같지는않았어요 초저녁 그리고 주로 평일에 전화왔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