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약간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0째 되는 남자 입니다. 

만난 기간은 220 정도 입니다. 그러나 연애 초창기부터 거의 일주일에 5~7일정도 만났었습니다.

만나면서 가끔씩 사소한걸로 다투기도 하고 그래도 저희는 그자리에서 풀어버리곤하였습니다.

실수는 제가 초반에 잔다고 거짓말을하고 술을 먹으러 나갔던적이있었는대 그일이후에는 서로 잡힐 일은

없었었구요 저는 그동안에 성격을 다 버리고 정말 여자친구에게 헌식적으로 하였습니다. 정말 다 퍼줬죠

심지어 여자친구가 술이 취해서 인사불성이되서도 제가 토한거 다닦아주며 집까지 대려다 줬구요

그렇게 잘 만나다가 이별하기 한 3주전에 제가 말실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장난 친다고 말실수를 한것이었는대

그친구는 정말 정떨어지게 받아들였었습니다. 그뒤로 저는 다시 정말 헌식적으로 잘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별당일날 사소한 말다툼이있었는대 저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날 집에서 쉰다고 통보하는 식으로 하길래

너무 섭섭하다고 말다툼을하다가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전화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잠깐 만나자고 하여 정말 잠깐만나서 다음에 만나자고 연락한다고 하고 헤어지고 다음날 저녁 11시쯤 만나서 저는 붙잡으려 하였지만

그친구는 자기가 너무 힘들다 오빠는 너무 좋은 사람이다 라고 하며 다시 만나기는 싫다고 울면서 하였습니다.

그렇게 1시간쯤 이야기를 하다가 저는 그럼 내가 기다리겠다고 계속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 그친구가 진정이되면서 집까지 대려다 주고 일단은 그래도 헤어지자고 그친구 집앞 벤치에서 카톡프사와 페이스북 기타등등 다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과 그다음날 저는 카톡을 하였지만 읽고 씹혔습니다. 그뒤 한 4일 연락을 안하다가 금요일날 제가 다시 연락을 하였습니다. 잠깐 보자고 이야기하자고 밥한끼 먹자고 그랬더니 그친구가 오늘은 안되고 내일 보자고 하였습니다. 근대 그친구가 갑자기 12시쯤에 전화가 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보자고 급하게 나가서 그친구를 봤씁니다.  그친구는 술에 약간 취해있었고 저희는 한 한시간정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국 이야기는 제가 그친구를 잡겠다는 이야기였고 그친구는 아직 안된다고 하기도하고 잡지말라고하기도하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기도하고

그리하였습니다.그러다가 제가 내일도 보자고 원래 내일 보기로 했지 안냐고 하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뒤에 저는 그친구를 또 집까지 대려다주었습니다. 그런대 이번엔 그친구가 먼저 앉고 뽀뽀를 하고나서는 아 이거 습관적으로 한거야 그럼 습관적으로 한번더해 하더니 한번더 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1시간 일찍 당겨만나서 3시간동안 같이있었습니다. 그런대 어제는 안그러더니 오늘은 너무나도 단호하게 다시 만날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냥 세시간동안 의미없는 대화만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같은 취미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학원에서 매일 마주쳐야되는대 분명 금요일날 이야기 했을때는 월욜일날 부터 올꺼아니면 오지말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런대 토요일날 만나니까 불편해하지말고 다니자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러다가 정 불편하면 자기가 그만둔다고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저희는 27살 26살 커플입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해서든 잡고싶습니다. 제가 질려서 헤어진 느낌이고 말하기로는 그냥 다시 거짓말 할것 같아서 무섭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생각도 듭니다. 제가 잡겠다고 하니까 저를 조련중일려나? 하는 생각까지 저는 절실한대 존련중이더라도 저는 그냥 조련을당하여 잡고싶은대

이걸 어떻게 잡을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아직 막 찾아간다던지 이런 행동까지는 하지않았고 그냥 카톡 은 쓸대없는말은 읽씹하고 중요한말이있으면 답장은 해줍니다. 전화도 아마 가능은 할것같습니다.

잡을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