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까지만해도 전남친이랑 다시 잘되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카톡할때 하트도붙여주고 실제로 연인처럼 스킨십도 있었고
제가 훨씬 더 좋아하는 연애를 했었고 지금도 제가 더 좋아합니다,,
근데 2주전부터 갑자기 변했어요...
좋고 싫고의 감정이 아니라 그냥 아예 무관심이요,,,
하루종일 연락도 안하고 다가가면 덥다고 피해버리고 말도 거의 안하구요.....서서히가 아니라...갑자기 그래요,,..,,

여자가생긴걸까,,,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3일전에 제가 저에대해물어봤을땐 저에게 좋은감정이고 힘든상황이 나아지면 정말 잘해주겠다 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두어달전부터 전남친 상황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긴했습니다~ 그때 제가 옆에있어줬고 저에게 정말 고마워했었죠,,,

뭐 어쨌든 카톡을해도 꾸준히 답장도 잘오고,..물론2주전부터 제가 연락 안하면 안예안하지만,,,,

갑자기 하루아침만에 왜이러는걸까요,....
하,,,,저 정말 하루하루가 속상하고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