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외모도 완벽.
추진력 있고 자기 개발도 열심히해서 능력도 있고 똑똑하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고 예의 바르고 어딜가나 인정받고 존경받음.
여친 생겨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기 일에 열심...
일에 지장주지 않는 선에서 나머지 시간은 여자친구한테 씀.
여자 만날 시간에 자기 할 일 하는게 낫다며
다른 여자한테도 별 관심없고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음.
매일 사랑한다 고맙다고 표현하지만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던지
갈망한다던지 하는건 아님.
같이 있으면 웃음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재밌음
다만, 자기 자신이 최우선이고 자기 중심적 자기애가 강함.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잘못된 걸 짚어주는 걸 싫어하며 무조건 잘했다고 해줘야함.
자신의 주관을 남에게 강요하고 안맞으면 아예 안봄.
자기를 이해 못해주는 사람은 끝이고 여친이 불만을 말하면
피곤하다, 그만해라, 하며 납득 안되는 짜증은 절대 안됨.
정말 납득될만한 것은 먼저 사과하고 같은 실수 반복 안함..
여친이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이어야지 방해가 되는 사람이면
만날 필요 없음. 엄마같이 다 챙겨주고 좋은소리만 해줘야함.
눈물이 없음. 여자친구의 흠을 덮어줄줄 모름. 단점을 보면 싫어함.
대화도 자기 위주, 여자친구 말을 들어주긴 하나 크게 관심은 없음.
헤어질때 개쿨함


이런 사람이랑

여친을 공주님처럼 대하고, 하고 싶다는거 먹고 싶다는거
다 맞춰주고 이유없이 짜증내도 다 받아주고 풀어줌.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표현해주고 모든게 여친 위주.
싸우면 일이 손에 안잡히고 힘들어하고 나밖에 모름.
손 하나 까딱 안하게 다 챙겨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해줌.
여자친구 일을 자기 일보다 더 걱정해주고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슴이 매우 따뜻함
같이 있으면 설레진 않지만 마음이 편안함
능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가진 것 안에서는 다 해주려고함.
대신 외모,능력,자신감 등이 전자보다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너무 순해서 길에서 시비 걸려도 먼저 사과함.


어떤 남자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