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에서 저는 피팅모델하다 무직이라 사업이나 의사분들만 해줬거든요외모만보시는..모아논돈은있는데 직업이 일 그만두고없구 학교도서울중하위권 나왔어요..
외모만보는 분들 소개해주시다가 사귀고 헤어졌는데
판사인데 너무 주변에 공부만 하고 나 잘났다는 독한 여자많아서 암것도안보고 자기한테 맞춰주고 무조건이쁘면된다면서 저보고 소개팅하라구해요 31살인데요 제가..
저 근데 엄청 욕심녀도 아니구 집안 스팩나쁜 제 주제에 그냥 편하고 적당한 사람 좋은데 매니저가 판사는 우리나라1위 최고대우받는 직업이라구 니가감히 판사소개안받아? 이런식이였습니다ㅠ
보통 판사는 재력보시는데 이 분은 특이하시다구.저근데 왠지 주눅드네요.,어차피 안될거 거절하는게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