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선 한숨만 나오네요... 

결혼한지 한달입니다.. 물론 결혼전에 잠자리를 하긴햇지만 자주 하진 않았어요

거리가 있는 장거리 연애이기도 했고, 우선적으로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도 나이는 많았고 남편이 착한 사람이라서 결혼까지 했죠..

근데 문제는 결혼하고나서 정식으로 잠자리를 하려니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토끼... 해도 너무하는 토끼네요...

기술이 부족하다면 서로 얘기를 하던지 뭘 하던지 할텐데

시간이 완전,,,

1분도 안되요.. 혼자서 너무 흥분하는지.. 정말.. 삽입하고 5번? 정도면 끝납니다 -_-

저도 잠자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극복할수있을거라 생각햇는데

밤이 될때마다 스트레스받고 차라리 안햇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또 원해요 ㅡㅡ 애무를 해주기는 하는데 정작 저는 풀수가 없으니

그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어쩌죠.. 이런거 고칠수있나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삽입하고나서 1분도 안되요 1분이머야, 몇초라고 해도 되겠네요 ㅡㅡ

이런얘기 어디서도 못하겠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