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남친과 헤어지고..정말 힘들어하며...지내다가..아는 지인이 소개팅을 해주었어여..글서 얼굴보고 바로사겼죠...필도 통하고 잘맞았어여...그래서 전남친을 너무 쉽게 잊을수 있었어여..근데 전 술을 좋아하고...그사람은 술을 못먹는사람이라..트러블이몇번 있었어여...그러다 너무크게 술먹고 꼬장을 부려서 문자이별통보를 받았어여..변명이나 메달릴수없이 헤어지게 됐어여...잡고 싶어두 잡지못했죠...그리곤 또 힘들더라고여...그래서 또 칭구랑 한잔하면서 친구가 아는분이랑 술을 먹게됐어여...그사람하고 몇번연락하고..같이 술두먹고 밥두 먹고 차두 마시면서 사귀게됐어여...그래서 또 전남친을 쉽게 잊을수 있었죠...근데...이남자는 자꾸 자기가 여유가 없다구 하네여...누굴 좋아하고 걱정하고 챙겨줄 여유가 없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네여...전 누굴 만나든 그사람만보고 온맘을 다해 사랑하는데...왜 다들 절 이렇게 보낼까여...??제가 뭘 잘못 한건가여??? 헤어진지 이틀째인데 너무 힘드네여...ㅠㅠ사람은 사람으로 잊을려고 한 제가 잘못인가여..??이제는 다른 사람을 못만나겠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