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엔 여자에게 있어 결혼은 할 필요 없는거라고 확신한 사람입니다...

특히 오늘과 같은 명절엔 싱글인게 더욱더 행복하죠...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시집에 가서 뼈빠지게 댓가없는 죽노동하는거 보단

싱글인게 훨~씬 행복하죠...

이거보구 남자들 열폭할거에요 지들두 처갓집에 사위로써 역할 한다구...

하지만 며느리의 역할과 사위 역할이 당연히 다르죠...

시대가 이렇게 변했어두 시댁은 갑인건 분명하잖아요...

그러니 며느리가 명절날 허락받구 친정가야 하는게 일반적인 현상인거죠...

사람들은 결혼 안하면 나이들어 외롭다구 하지만 저는 적적한거 보단 15년, 20년을

결혼했다는 이유로 명절때마다 남의집안에 가서 죽노동을 해야 하는게 이 갈릴정도로 싫으네요...

글구 독신이라구 왜 고독하구 불행하다고만 생각할까요??

인생은 본인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죠... 독신들두 노후에 결혼한 사람보다 얼마든지 행복하구 즐거운 인생을 살수 있답니다~

더구나 지금의 7,80년대생들은 자식한테 확실하게 배척받는 세대라는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는 배우자와 자식이 있으나 독신이나 노후엔 모두다 혼자가 된다는 사실 저는 분명히 알구 있기 때문에 노후가 두려워 시덥지 않은 흐지부지한 남자랑 결혼해서 평생 명절때마다 개고생하며 안산답니다...

남편, 자식 없어두 하나 아쉬운거 없구요 ㅎㅎㅎ

이 카페에선 아니겠지만 제 글을 읽구 많은 사람들은 열폭해서 욕지거리하는 댓글 우후죽순으로 남기겠죠...

여자들은 저같은 자유로운 싱글 시기하구 시샘하는 맘에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 주장 강하구 자유롭구 편안하게 사는게 눈꼴사나워서 열폭하겠죠...

이기적이니 본인밖에 모르느니 하면서요...

그래요 저는 행복하구 지혜로운 이기주의자가 될렵니다^^

그렇게 비방하는 사람들은 미련하구 바보같은 이타주의자가 되시길 바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