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안부카톡을하였는데.. 하루종일 안읽다가 뒤늦게 읽고 답장두없구..제욕심인가요?..그래도 그녀에게 간단한 답이라도 받고싶었는데..회사에서 카톡못하게한다고..말은해주었는데..퇴근후 집에갔는데 하루종일 안읽을수도없는것 같구 페이스북이나 이런건 접속도 잘하고 들어오는데 전화도 일끝나고 전화한다했는데..안했어요..저는사실 하루종일기다렸구요 다음날 어제많이 바빴지..이러니 미안 하다고..일끝나고 연락했어야 했는데 잠들었다고.. 오늘전화한다고..저녘에 그렇게 말해놓고..또밤9시까지 기다렸더니 아직회사냐고 제가물었어요..근데집이라는거에요 씻고전화한다했는데 3시간만에 전화하였고 ..  일부로 피하는느낌이 들어요...제가 저말꺼내지도 않았더라면 그냥넘어갔을거같구요  제가 처음에 대화로풀고싶다하여 만나기로하고 오늘만나는 날인데 빠르면 목요일날 늦으면금요일 10시전으로 시간알려준다하였는데..약속조차 못지키는 그녀가 너무나도 밉습니다.. 결국 당일날 10시가 지났는데도 아무런연락조차없네요.너와 나의 약속이었지만..못지킨다는게 나쁘게말하면 화나기도하고.. 쓰레기 취급당하는 느낌까지도 들어요 정말 투명인간으로 바라보는 기분이드네요..기분도 많이 상하고 이제 그녀가 미워질려고하고..그냥 그녀가 이제 마음떠난걸로 보여지는것같아요..저는 그래도 아니다..이해하자..이심정이었는데..흘러갈수록 지치네요 차라리 빨리놓아주지 이런심정이었고.. 저도 마음이있는데..티를내기도 무섭고 자존심도 많이 망가졌지만..정말 속이타네요 제가 여기서 또 연락을하면 또자존심 상할까봐 무섭고 집착으로 보여질거같아서 ..조금더 기다려보고..오후 까지 안오면 정리하는내용으로 솔직한마음 문자로보내고 마음접는게 맞는거겠죠?너와 나의 약속이었는데..솔직히말해서 기분좀 많이상했다고..하는식으로 털어놓을려고 하는데요..좋게 얘기하곤 싶진 않을거같고..그냥 기분상했던거 말해두 될까요??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눈감아주자 했는데..도저히 안될것같아요 저도 사람이라 제성격상 그래도사랑하니까..좋게생각하자 항상 넘어갔는데..그동안만나면서 서운했던거 털어놓지도않았는데..제가 그래도 마지막으론 얼굴보고 대화도 나눠보고싶었는데..기분만 안좋아지고..자꾸죄책감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