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썼었구요.. 자세한건 밑에글에있어요..처음 시간을 주고 헤어지자는 통보후 제가 잡아서  

여자친구가 한달이란 시간을 다시달라구 했구요.. 오늘부로 25일째네요

오늘 카톡프사가 바꼈더라구요 내가 널좋아하는게 확실하다고 치킨배달 기다리는 시간보다 니톡 기다리는 시간이 더힘들다고 여자친구가 딸기좋아하는데 딸기부페 가자는 내용?이런 프로필 내용으로 적혀있었어요.

여기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한테 그만하자고 얘기하면서 남자 안만난다고하였던 여자친구였는데..저는  충격받았어요..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건 제생각일까요? 정말 얘기해주신 말씀들처럼..희망고문이었을까요 적어도 이시간동안은 아직정리 안된거니까 서로를 생각해서 놓아주기전에는 다른남자 만날꺼라는 상상은 하지도 않았어요..아직 페이스북 연얘중이라던지 사진은 그대로 남아 있구요.이게맞다면 정말..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눈물이 갑자기 쏟아질려고하네요 연락은 못하는상황이고 알수도없는것이고..갑자기 보게되니 정말 괴롭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아무생각없다가 글들보고 정말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