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상황은 도저히
제주변사람들 모두에게 신뢰를 얻기가 어려운 상태가 되버렸어요
매일 잠만 자거든요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겟어요

그리고 재회컨설팅을 하더라도
너무 힘든기억이 많아서
제마음도 잘 모르겟는 상태에요
확실히 그립긴 그리운데 과연 그사람이 노력을 다시 할 힘이 남아잇을지모르겟고 너뮤 멀리온것같고..ㅎㅎ

딱.다시잘햐보고싶은 마음 반,
혼자 새로시작하고싶음 마음 반. 반반이에요

그런게 다시 살기에는 그사람이 저를
완전 나쁜사람만들고 떠나버려서
도저히 다시 일어서다가도 뭔가 막혀버리고 그렇네요

재회컨설팅 해보신분 조언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