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좋아하는 여성분이있습니다..

제가 많이 좋아하고 친하게지낼수있는 여성분이에요..

그녀도 제가 좋아하는걸 알고있을거에요..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고싶지만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이들어서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문제는 혹시라도 만나게되더라도 제가 힘들어할것같아서 더욱 고민입니다..

주변에 남자들도 어느정도있는것같고 외모도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있는사람이라..

그녀에 비해 전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ㅠ.ㅠ

자신감도 없어져가고있네요..

어제는 갑자기 밤에 그녀의 친동생이(남동생) 같이 있는데 맥주 마시자고하더군요..

저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약간의 호감이있는거같기도하고 보통의 여성분들과 뭔가 다른것같아요..

정말 어장관리 ? 인것같은 기분도 들고..

남자답게 용기내어 고백하고싶지만.. 막상 성공을 해도 많이 힘들거같은데..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

무조건 도전하고 실패한다면 포기를 해야할지 ?

계속 마음 고생을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