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걸로 다투다가 욱해서 제말이 너무 심해 헤어지잔뜻으로 받아들이고 이틀간 혼자서 연락없이 정리한 여자에요 얼마나 상처많이 받앗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내용은 10개월간 사귄 여자친군데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서로 미래를 계획한 사이이기도하고 또 헤어지기 일주일전 일본여행도 다녀왔으나 저와 사소하게 다툰것에 이틀간
연락안하는동안 친규들과 술마시며 저를 많이생각했는데 예전에
쌓이고쌓인 제 구속 과 집착에 지쳐 정리를 하였더라구요

그래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후로 바로 엄청 잡았지만 허사였습니다..
또한 현재는 이별통보받은지 5일째이고 어제는 제진심을 말하고자 만났었는데 정말 냉정한 표정으로 냉정한말투로 지금으로서는 나 너 싫고 만날 생각이없다 니가 매번 잡을때마다 나가 잡혀줘야되?
이런식으로 나와서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다 우리 좀더 생각해보자 하고 아짇 헤어지잔말은 무르고 그친구도 결국 한달정도 시간갖고 연락하는것에
동의했습니다..또 했던말이 그때된다고 하더라도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으로부터 한달이긴하지만 3주뒤에 연락해보려 합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 이여자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만큼 진심으로 많이 얘기했었구요 지금 나쁜생각만 들지만 좋은생각들 해보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희망을 주세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