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주된 남자입니다
헤어지기 3일 전에 재회를 하고 다시만나고 3일후에 바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재회했을때 제가 앞으로 고쳐가겠다고 약속하고 재회한지 1일째 시간을 내서 만나려했는데 여자친구가 친구와 선약이 있었다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내심 너무서운해서 사정말하고 나만나면 안되겠느냐고 찡찡대다가 여자친구가 싫어할거같아서 아니라고 찡찡대서 미안하다고 친구만나고 연락달라고했습니다 그러고 친구를 다 만난뒤 저를 만나서 놀다 집에들어갔죠 카톡으로 아낌없이 애정표현도 서로에게 해주고요 그러고 무난하겡2일째도 보내고 3일째되는날에 제집에서 제가 음식을 만들어주고 영화도 다운받아보고 한숨자다가 여자친구를 보내줬습니다 너무 행복했었죠 그러고 친구에게 연락이와서 술마시자고 했고 여자친구한테 바로물어봤죠 친구랑 술마실까 아니면 집으로갈까 여자친구가 좋아할만한 선택을해달라고 했는데 술마시고 오라내요 그래서 술마시면서 계속 연락을하고 별로 신경도안쓰고 말도안거는 여자애가 술자리에껴있었는데 정말 아무신경이안쓰여서 여자친구에게 말해야된다는걸 까먹었습니다 그러고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싸우고 옆에서 계속말리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며 위로를 받고싶었죠 전화하면서 위로를해주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술자리에 여자랑 같이있었다는사실을 할고 전화를 끊더군요 그러고 제가 계속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계속 빌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아직또 삐걱거리는거같다며 그만하자는겁니다 술기운에피곤해서 그냥 나중에보자고했죠 다음날에 만나서 저는 펑펑울면서 3일동안 난 해주고싶은것들 다못해주고 내가 준비한마음들이랑 여자친구가 날 믿을수있고 더 좋아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행동들도 보여주지못해서 너무 답답하다고 했죠 그래도 자기는 힘들다며 안되겠다내요 만남이 끝나고 계속 연락을주고받았습니다 연락만 하게해달라고여자친구 아니면 믿을사람도 만날사람도 없는거에 너무무서워서 그랬죠 알겠다고 해줬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가 술에취에서 제가 잠깐만나자고해서 술자리를치우고 저한테 왔습니다 그러고 내가 정말싫냐고 물어봤는데 싫다네요 술을마셔서인지 피곤해서 제무릎에 눕더군요 전 그대로 계속 머리를쓰다듬으면서 미안하다고했고요 근데갑자기 저한테 키스를하는겁니다 당황해서 저는 가만히있었고요 그러고 집을가야되는시간이라 버스를태워 보내고 그러고 다음날 여자친구 생리한다길래 제 술값에 쓸돈을 다 초콜릿과자를 사주면서 챙겨주었습니다 그러고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가 물어봤습니다 돌아올생각 없느냐고근데 자기는 아직 연애자체를 못하겠다더군요 그치만 연락하면서 저랑 재밋게했던 카톡내용도 저한테 보냈었고 이렇게 항상 재밌을때가 좋았다고말하더군요 어떡하면 다시 붙잡을수 있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