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 충격을 받앗습니다.. 

23살 대학 3학년인 딸아이가 45살 남자를 만나고 잇엇다는 사실에...

언제나 오픈마인드로 아이들을 키워 왓고

그런 엄마를 좋아해주던 딸

"나도 나중에 아이 낳으면 엄마처럼 키울거야"라던

사랑 하는 딸이

22살이나 많은 남자를 수개월 전부터 만낫다는 것을

어제에서야 알앗답니다 

순결은 결혼할때까지 지켜야 하는 딸의 질문에

꼭 그럴필요는 없다...

여러 사람 사귀어 보고 결혼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햇엇는데...

하지만 원치 않는 임신은 절대 안된다고...그랫엇는데,,

딸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니 자기도 마음이 갈줄은 몰랏다네요..

좋아하게 될줄은 몰랏다고

결혼까진 아니어도

지금은 문란하거나 가볍게 만나는거 아니라고

엄마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면...걱정하지 말라고...

그남자..만나 바야 할것 같은데

멱살이라도 잡고 뺨이라도 때려야 할까요??

그 남자 제가 아는 동생인데...

얼마전에 이혼하려던 아내가 암으로 죽은 동생인데...

딸은 헤어지라고 하면 헤어 질거냐니까...당장은 못그러겟다고 하네요..

이게 사랑일까요??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말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