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으로 그동안만남과헤어짐 몇번겪었고 그럴때마다 제가 많이매달리기도 했었어요. 이주전에도 아주사소한 말다툼으로인해 저는바로 남친에게 서로대화로풀자하니 제 전화 톡 문자 다씹고 처음엔 헤어짐통보 그리고 생각할시간달래서 저는 시간끄는게 너무싫고 또내잘못 사과를 문자톡으로 진심을 담아 구구절절 표현했었지만 무반응.며칠전 제가 글을남겼더니 내일까지 생각해보겠단 남친이 몇시간 지났으니 어젯밤 전화 문자 톡이 왔지만 한참뒤 제가 답을하니 저와다시 잘해보겠다네요..전 며칠동안 맘고생 잠도 못자고 살도빠지고 참 무엇보다 마음이...연락이와서 마음한켠 편한..하지만 지금 오히려 더 혼란스럽네요..남친 말론 절 사랑하는데 그렇게 했다는데 도대체 싸우면 대화를해야하는데 항상저런식 잠수니...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