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호회이고 어쩔수없이 얼굴도 가끔식 볼수바께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직까지

미련도있고 그녀를 사랑합니다 제첫사랑이여서 그런걸까요??ㅎㅎ 

얼마전 그녀 생일이라 만나면서 고백을 할려고 마음먹고있엇는대...

어제 동호회사람들이랑 만나다가 그녀가 남친이 생겻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바로 집으로 갓습니다 ...그정신으로 그녀를 볼수가 없겟더라구요...그래서

친구들이랑 술을 밤늦게까지먹고 술기운덕분이였는지 집에서 펑펑울었습니다 ...

못해준것도 많이 생각나고 안되더라도 빨리 그녀에게 고백을 다시하지못한 후회때문에요 ....

제가 생각해도 제가 바보 같고 ㅂㅅ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아직도 떠나보낼수가 없네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