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답답해서 올려요
ㅇㄹㄴㄷ 2015.06.20 00:40:03
2012년에 만낫어요 그리고 어제헤어졌습니다 남자는 올해 33 저는 24
지금까지항상 잘해줬습니다 술담배도안하고 밤에는 친구들만나러가지도않구요 항상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항상 한결같앗어요 모든 행동 하나하나
일은안하고있어서 점심때마다 도시락싸와서 밥먹고 쉬고 보고싶어서 항상보러오고 좋았어요 내가뭐가그렇게 좋아서 이러나 싶을정도로
근데 화나면 있는욕없는욕 다나와요 항상 저만만나려고하다보니까 저도 친구들을 만날수없게됐구요 시간이많이 지나서그런건지 제가 못된건지 아파서 이년간 일을안해서 제가 금전적인부담감도 컸어요 티는안내다가 요즘 너무힘들어서 일좀해라해라 하는데 할꺼라고해도 아픈가때문에 자신이없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만나다가 결혼얘기나오고 그러다가 아들이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장난인줄알았는데 장난은아니엿구요 생각많이했습니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결혼할때숨겨야할지 근데 항상 드는생각이 저는 이남자가 모든게다처음인데 이남자는 놀꺼안놀꺼 갈곳안갈곳 다가보고 그런거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아들이있다고하니까 막막해졌어요 감당할수있을까 하는.. 그말듣고 한달정도후에 바로 어제헤어졌습니다 감당못하겟다고 오빠도 결혼해야하지않겠냐고 우리가결헌할수있을꺼같냐고 오빤헤어지기싫다고하는걸 안헤어지면어쩔꺼냐고 시간낭비하지말고 가서여자찾아서 결혼하라고 그러고헤어쟛는데 왜케 마음아프고 미안한지모르겟어요 옆에서 아프다는거 그러려니항상넘기고 고마운줄모르고 항상 짜증만내고 했던게 너무 미안하고 지금은뭐하나 궁금하고 보고싶고 다시만나고싶고 그래요 주변에서는 정신차리라고해도 참 이게 정때문인지 너무힘드네요 아직도 아파서 그러고있을까 걱정되고 아들있는게 무슨죄라고 그이유로 헤어져야하ㅏ싶기도하고 너무복잡해요 번호도바꿔서 연락할수는없는데 너무보고싶네요
지금까지항상 잘해줬습니다 술담배도안하고 밤에는 친구들만나러가지도않구요 항상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항상 한결같앗어요 모든 행동 하나하나
일은안하고있어서 점심때마다 도시락싸와서 밥먹고 쉬고 보고싶어서 항상보러오고 좋았어요 내가뭐가그렇게 좋아서 이러나 싶을정도로
근데 화나면 있는욕없는욕 다나와요 항상 저만만나려고하다보니까 저도 친구들을 만날수없게됐구요 시간이많이 지나서그런건지 제가 못된건지 아파서 이년간 일을안해서 제가 금전적인부담감도 컸어요 티는안내다가 요즘 너무힘들어서 일좀해라해라 하는데 할꺼라고해도 아픈가때문에 자신이없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만나다가 결혼얘기나오고 그러다가 아들이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장난인줄알았는데 장난은아니엿구요 생각많이했습니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결혼할때숨겨야할지 근데 항상 드는생각이 저는 이남자가 모든게다처음인데 이남자는 놀꺼안놀꺼 갈곳안갈곳 다가보고 그런거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아들이있다고하니까 막막해졌어요 감당할수있을까 하는.. 그말듣고 한달정도후에 바로 어제헤어졌습니다 감당못하겟다고 오빠도 결혼해야하지않겠냐고 우리가결헌할수있을꺼같냐고 오빤헤어지기싫다고하는걸 안헤어지면어쩔꺼냐고 시간낭비하지말고 가서여자찾아서 결혼하라고 그러고헤어쟛는데 왜케 마음아프고 미안한지모르겟어요 옆에서 아프다는거 그러려니항상넘기고 고마운줄모르고 항상 짜증만내고 했던게 너무 미안하고 지금은뭐하나 궁금하고 보고싶고 다시만나고싶고 그래요 주변에서는 정신차리라고해도 참 이게 정때문인지 너무힘드네요 아직도 아파서 그러고있을까 걱정되고 아들있는게 무슨죄라고 그이유로 헤어져야하ㅏ싶기도하고 너무복잡해요 번호도바꿔서 연락할수는없는데 너무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