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되버렸네요
몰라야야야야 2015.06.15 20:27:51
여자친구가 정말 좋다고 했었고 나도 너무 좋아 했엇어요 다 이뻐 보이고..
그 여자친구만 보이고 알고싶고 그 사람에 집중을 했고
별다른 게임도 좋아하지 않아서 게임도 안하고
모임을 얼마전에 탈퇴하게 되고 더 신경도 썻죠
여자친구는 연애도 제가 처음이고 그래서 그랬을까
제가 왜 서운해 하는지도 몰랏고 아침에 카톡도 저녁에도 왜 다른 사람들처럼 해야하냐고 말할 정도였죠 좋다고 하는데 카톡만 하면 힘이 빠지는건
거의 언제나 그랬던거 같아요 언제나 단답이엇고
여자친구가 기숙사여서 친구랑 항상 있으니
밤에 전화도 제대로 못해봣고 여자친구의 단답같은
메세지에 다른 연인처럼 밤새 카톡도 못해봣죠
여자친구는 정말 바빳어요 모임 엠티도 만나고
2주 연속 갔고 드디어 주말을 같이 있을 수 있겟구나
했을땐 시험 기간이었죠
엠티가서도 걱정을 하니까.. 정말 참고 있어보려고
참다가 아침에 언제 일어났다는 카톡도 없어서
거기에 서운함을 많이 냈죠 평소엔 그렇게 하더라도
아침에 학교갈 준비로 바쁘겠지 했지만
거긴 다른 사람들도 있고 술도 많이 먹는 엠티니까...
여자친구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그랬고
저는 더 서운함에 만나서 잘 풀지도 못했어요
그러다 결국 제가 풀고 다가가고 다시 묻어두고 좋아하고 몇번 이렇게 반복이 됬고 지치기도 했어요
많이 힘들어도 그냥 전 좋았는데 그래서 더 힘들었고..
평소 같이 있을 때 카톡 할 때 나를 정말 좋아 하는
걸까....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그냥 알고 싶어서 물어보기도 했어요
엠티 한번만 안가고 나랑 같이 있으면 안될까..?
시험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이렇게 말로라도 내가 원했던 대답은
단 한번도 얻을 수 없었죠
그리고 시험이 끝나기 전에 정말 너무 서운한 일이 생겨서 얘기를 같이 했죠... 그러다 연락을 하지 말아보자 그래보자고 했는데 헤어지고
괜찮아 생각 별로 안날꺼야 그랬는데..약속 했으니까...
그러다 너무 연락하고 알고싶어어 못참고 전화했는데
차가운 목소리가 나오고 끊고 싶어 하는구나..
이 전화를 끊고나서 느꼈어요. 난 짝사랑하고 있구나...
힘들어서 다음날 다시 전화를 해서
정말 어떻냐고 난 너무 힘들다고 말했죠
여자친구는 생각 안났다고 다른 느낌이 없다고
정말 힘든데.. 어쩔 수 없어서
헤어져야겠다고 힘들게 말했어요
나만 울었죠 나만 좋아하니까
자존심도 없었고 좋아한다고 한번만 말한다고
말했고 끊는다고 이제 다시 전화 안한다고
앨범만 열어도 나오는 사진이 나한텐 다 이쁜데
이젠 연락도 안해야하고 더 힘들꺼 같아
지웠는데 몇장은 못지웠네요
서로 좋아했는데 짝사랑이 됬고. 힘드네요
이제 마음도 알아버렸으니 더..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마음을 말할 사람도..
괜찮아 그 한마디 하며 누가 안아줄 사람도....
필요해지는 그런 날이네요
그 여자친구만 보이고 알고싶고 그 사람에 집중을 했고
별다른 게임도 좋아하지 않아서 게임도 안하고
모임을 얼마전에 탈퇴하게 되고 더 신경도 썻죠
여자친구는 연애도 제가 처음이고 그래서 그랬을까
제가 왜 서운해 하는지도 몰랏고 아침에 카톡도 저녁에도 왜 다른 사람들처럼 해야하냐고 말할 정도였죠 좋다고 하는데 카톡만 하면 힘이 빠지는건
거의 언제나 그랬던거 같아요 언제나 단답이엇고
여자친구가 기숙사여서 친구랑 항상 있으니
밤에 전화도 제대로 못해봣고 여자친구의 단답같은
메세지에 다른 연인처럼 밤새 카톡도 못해봣죠
여자친구는 정말 바빳어요 모임 엠티도 만나고
2주 연속 갔고 드디어 주말을 같이 있을 수 있겟구나
했을땐 시험 기간이었죠
엠티가서도 걱정을 하니까.. 정말 참고 있어보려고
참다가 아침에 언제 일어났다는 카톡도 없어서
거기에 서운함을 많이 냈죠 평소엔 그렇게 하더라도
아침에 학교갈 준비로 바쁘겠지 했지만
거긴 다른 사람들도 있고 술도 많이 먹는 엠티니까...
여자친구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그랬고
저는 더 서운함에 만나서 잘 풀지도 못했어요
그러다 결국 제가 풀고 다가가고 다시 묻어두고 좋아하고 몇번 이렇게 반복이 됬고 지치기도 했어요
많이 힘들어도 그냥 전 좋았는데 그래서 더 힘들었고..
평소 같이 있을 때 카톡 할 때 나를 정말 좋아 하는
걸까....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그냥 알고 싶어서 물어보기도 했어요
엠티 한번만 안가고 나랑 같이 있으면 안될까..?
시험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이렇게 말로라도 내가 원했던 대답은
단 한번도 얻을 수 없었죠
그리고 시험이 끝나기 전에 정말 너무 서운한 일이 생겨서 얘기를 같이 했죠... 그러다 연락을 하지 말아보자 그래보자고 했는데 헤어지고
괜찮아 생각 별로 안날꺼야 그랬는데..약속 했으니까...
그러다 너무 연락하고 알고싶어어 못참고 전화했는데
차가운 목소리가 나오고 끊고 싶어 하는구나..
이 전화를 끊고나서 느꼈어요. 난 짝사랑하고 있구나...
힘들어서 다음날 다시 전화를 해서
정말 어떻냐고 난 너무 힘들다고 말했죠
여자친구는 생각 안났다고 다른 느낌이 없다고
정말 힘든데.. 어쩔 수 없어서
헤어져야겠다고 힘들게 말했어요
나만 울었죠 나만 좋아하니까
자존심도 없었고 좋아한다고 한번만 말한다고
말했고 끊는다고 이제 다시 전화 안한다고
앨범만 열어도 나오는 사진이 나한텐 다 이쁜데
이젠 연락도 안해야하고 더 힘들꺼 같아
지웠는데 몇장은 못지웠네요
서로 좋아했는데 짝사랑이 됬고. 힘드네요
이제 마음도 알아버렸으니 더..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마음을 말할 사람도..
괜찮아 그 한마디 하며 누가 안아줄 사람도....
필요해지는 그런 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