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좀넘어서 전화가왔어요
글고 카톡도 계속오고
영화보러가자 맛있는요리 다 만들어주겠다고
그남자 생일날 보게되었는데 사겼을때처럼 잘해주고
스킨쉽도 하고 저는 흔들렸어요 이 남자의행동 충분이 헷갈릴만한거 아닌가요? 근데 이남자는 여자만날생각없고 저를 평생보고싶고 챙겨주고싶고 잘해주고싶은 마음뿐이라고 이별을해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싶다고하네요 저도 그런생각으로 연락을받고 하는줄 알았답니다..저는 또 한번의 상처를 받고힘들어하고있네요.. 이남자 진짜 왜이럴까요 어장인건가요??제마음갖고 장난치는거같고해서 자존심이 너무상해서 그남자 앞에서 울었더니 돌아오는 말은 또 나때문에 우는모습 봐야되냐고 너가 나땜에스트레스 받아하고 우는모습이 싫어서 헤어졌던거라고 하는거에요....
그러고
다음주에 영화보러가자는거에요...딱 끊고 지내는게 맞겠죠.. 아직도 많이 좋아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