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서 헤어진건아니고.. 여자친구가 저에게 큰실망을해서 지쳐서 떠난지 10일됫네요...

실망햇던걸 하나씩 변화시켜가고있었는데.. 너무 늦었었나봐요..

그래서 결국은 이별햇네요... 그런지 벌써 10일이나됫네요.. 어떤 정신으로 10일을 버텨냇는지 모르겟네요

친구를 통해서 소식을 가끔씩들었는데.. 마음이 다떠낫나봐요.. 진작잘하지 왜이제와서 그러냐고...

진작..잘하지란말이 가슴이 정말 많이 아프네요...혹시나..하는 기대..희망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연락하고싶은거

꾹참아서.. 하고있는데.. 이젠 놓아줘야겟죠...제마음에서..미련이란거 다버려야겟죠

그래도 친구나..페북 카톡을 통해서 소식을 들었는데.. 어제 페북친구도 끊어졋네요..휴...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실망을해서 헤어진거라.. 그실망을 바로잡아보려고 정말 노력중인데.. 소용없겟죠..?

아마..잊지 못하겟네요.. 정말 미안하고..또 미안하네요 휴....이제 어떡해 마음을 놓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