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너무 두서없이써서 다시써봅니다..

먼저 저희는 280일정도지난 커플이에요

둘다직장인이라서 평일은 못보구 주말에만볼수있어요.

저는 힘들거나 지쳐도 여친을보면 힘이나는스타일이라 항상 매주보자고 계속얘기했어요

여친은 일때문에 피곤한데 주말도 거의매주 저를봐야하니까 볼때마다 항상 좀쉬고싶다고했었고 저는 그런 여친한테 그렇게쉬는고싶냐고 하면서 여러번싸우다 화해하다를 반복했고

그러다 여자친구가 이렇게 더이상 만나는건 아닌거같다며 맨날 이렇게 싸우다 흐지부지되고 또 그런다면서 그만만나자고 이별통보를했어요

저는 제가잘못했다고 정말 변하고 잘한다고 붙잡고있는상태이고 여자친구가 자기맘을잘모르겠다며 생각할시간을달라며 저보고 기다리라고 그러네요 내일까지 대답해준다고 했고 제가 기다리겠다했는데 알았다고 고맙다고그러네요 제가생각할때 여친이 돌아올꺼같은데.. 이거 아직 희망있는거맞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