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끝이네요.......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은듯한 느낌입니다

그녀와 만난지는 얼마안됬지만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정말 지금의 그녀는 떠나보내고싶지않았고

그런데 그녀는 저한테 뭐든게 거짓말이고 저혼자 좋아하고 뭔가 귀찮게 한거같아서 미안할마음입니다

매일 저한테 야근을 한다고 늦게마친다고 하더니 전부 거짓이였습니다

물론 다른남자 만난다구여

제가 그 회사근처에 볼일을 보구 그녀한테 야근을 하더라도 어차피 저녁은 먹어야되니까

같이 밥먹자니까 회사사람이랑 먹어야한다고 그냥집에가라고 오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나여기까지 온김에 얼굴이라도 잠시보자니 안된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담배한데 피고 집에가려고 회사 앞에서 있는데.....

정말 화가납니다...

혼자서 엘베타고 내려오더니 저를 보더니 재빨리 주차장으로 가더니 다른남자차타고 가는겁니다....

그러더니 카톡으론 저보고 어디가냐고? 그래서 제가 집에간다고

그러니 진짜 집에가냐고? 

제가 여친님 남자만날동안 난 집가서 잔다 잼있게놀아라고하니

뭐래...하더니 밧데리 없다더니 그뒤로 연락 두절입니다....할말이없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계속 전화해서 그것두 3일동안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친구들과 만나서 한잔먹음서도 계속전화를 해도 안받습니다...

카톡은 확인을 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계속 전화를 하다가 안받아서 일부러 피하나 싶어서 술김에 친구폰으로 전화를하니까

어차피 친구번호는 모르니 그러니 왠남자가 받더니 일단지금자야되니까 끊읍니다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할말이없습니다

전 그냥 바보고 혼자 미친짓을 했던거입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