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일 정도사귄 애인이있습니다. 연애초기부터연락도잘되다가 끔 제번호를수신거부를해놓기도하고.그때부터먼가이상하다고느끼고있었는데, 페북을하다가 우연히 오빠가 유부남인걸 알게되었습니다 그사실을오빠한테이야기하자 미안하다며 이야기하고전또그걸다시받아주었습니다.... 진짜전 결혼까지생각하며만난사람이였는데, 지금도계속만나고있긴하지만.제주위친구들은 전부다헤어지라며 난리입니다.그치만 .그걸알면서도 그사람이정말 너무좋아서 막상그러지도못하고있는상황입니다... 친구가말하기를 그사람은 나랑 헤어져도 다시돌아갈곳이있지만 난헤어지면 그뒤로어떻할거냐며.,... 휴.... 계속이대로 사귀는것도 오빠아내와 오빠아이들한테 나쁜짓하는거 알면서도 좋아하는마음이쉽게사라지지않는것같습니다.저어떻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