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쓰기에앞서 저도 제가 정말 철없이행동햇고
잘못한거압니다. 뭔가 나아질수는 없을까 혹여나해서 씁니다.
저는 지방에서 혼자 서울로올라와 아버지께 용돈받아생활하는 국가고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여자친구는 동갑이지만 회사원이라 평일엔 피곤하다해서, 주말엔 쉬고싶대서 매주 토요일. 혹은 격주로 토요일 하루 만납니다. 변명이고 제가 절제못한거지만 혼자잇으며 말벗할 친구하나없고 공부하고 집에와서 자기전. 틈날때마다 자꾸만 폰을들여다보게되다가 폰게임을 하게됫고 조금씩 결제를하게됫는데 그게 지나쳐서 몇달동안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만원정도를 몇달간 결제해버렷습니다. 벌어쓰는것도아닌데 공부한다고올라와선 당장 가진돈 나가는거아니라는 못난생각에 게임에 큰돈쓴거 정말 반성하고있습니다. 아버지께도 죄송하고 저를믿어준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반성하고잇습니다. 스스로 게임에 중독된거같고 스마트폰을쓰면 다시그럴거같아 폰은 선불폰으로 바꾸려합니다. 고민은 여자친구가 제폰 문자.카톡을 보다가 결제내역을 보게됫고 공부한다는 놈이 이게뭐냐고 엄청 실망이라고 헤어지자고합니다. 정말 철없다느끼시겟지만 저는 지금 여자친구와 헤어지는게 그친구를위해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