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41일째...잡아도보고 톡에 음성메시지에 메일에 문자에
전화에 해볼건다해봤습니다..정말 인연이라면 어떻게든다시만날날이오겠죠...그녀의 행복을빌고바래주고싶습니다.5년여의함께한 시간들..추억들...그것들때문에 제자신을 너무막대한거같아요...망각속에서 이제 힘들더라도 나올려고합니다.인연이 여기까지인걸...그인연을 억지로붙잡고..자책할수록 힘든건 저뿐이라는걸 이제야알았습니다.분명더좋은인연...나만바라봐주고사랑해줄수있는 인연은 있다고생각해요..그인연한테 미안하지않도록 아파하는건 오늘까지만하고 내일부터는..정말 일도열심히하고 저를위해서 살려고합니다..이별에 힘들어하시고괴로우신분들...보면 너무나 가슴아프고..눈물납니다..아파하는건 오늘까지만하세요...모든분들 행복해지셨으면좋겠어요...우린행복해할자격도 사랑받을자격도충분한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