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마음좀알려주세요
길잃은별들 2014.12.20 22:27:45
23 남자구요 여친이랑 사귄지 한달됫고 동갑이에요
여친이 ㅅㅅ하는걸 원치않았고 그걸 사귀기전에 말해서 알고도 안할생각으로 사겻어요 안하기로햇고요
둘다 경험도 없고요 ㅇㅋ? 순둥이에요 둘다
그래서 지켜주겟다는 조건을 두고 사겻어요
물론 키스까지는 다 하고 그랫죠 사귄첫날부터 그랫으니
저도 이나이먹고 무경험인게 아무나하고 쉽게 하고싶진 않앗거든요
그 만큼 깊게 사귄 여친도없었고요
제가 궁금한건 여친의 마음인데요
결혼전엔 절대 안한다 이건 아닌데 믿음이갈때, 좀 오래 사겼을때 하고싶다고해요. 네 당연하죠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에요;;;
처음에 제대하고 여친이 갑자기 저 좋다고 말한게 계기가되서 친구로만 생각햇던 친구를 여자로 보게됫고 그 매력에 빠져서 결국 사귀게됬는데
제가 너무 많이 과하게 좋아해서 어느날 톡으로 여친이 몇번보지도 않앗는데 왜이렇게 자길 좋아하냐는겁니다
제 이상형이 상속자들에 나오는 크리스탈같은 성격인거아는데 왜케 자기 좋아하냐고 그래서 너 자체가 좋다 그리고 개념있는거랑 순수한거 라고했죠
그랫더니 그냥 ㅅㅅ안해본 여자 찾은거냐고 해서 그건아니라고 근데 메리트는 되겟지 라고햇어요
그랫더니 그럼 정말 오래사겨도 하기싫다하면 안할거녜요 그래서 그렇다고햇어요; 그게가능하녜요 그래서 지켜준다햇어요
근데 자기가하자하면 할거녜요 그래서 그러면 한다고햇어요 안하는이유가 얘가 그걸 하기 싫어해서이니까 여자가 손해라며
그거하는 생각이드녜요 그래서 아직 상상해본적은 없다햇어요
남자들은 다 너같지 않잖아 하면서 정말 안해도 상관업냐고해서 여자친구를 존중해야지 이랫어요 정말 그럴생각이엇구요 그랫더니... 그랫더니ㅜ
왜ㅠ자기 매력없게 만드냐고.. 그냥 자기가 매력이없는거라고...ㅜ
ㅅㅂ내가 얼마나 조아하는데 만나서 저한테 앵기거나 애교부려도 반응없다는거에요 제가 그렇게 표현이없나봐요.. 다리 막 다리에 올리면서 카톡비번알려달라고 애교부린적잇는데 그때 진짜 조앗는데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너무 프라이버시라서 안알려줫거든요 그것도 잇고..표현도잘못햇나봄
아무튼. 도대체 속내를 모르겟어요. 여친이 ㅅㅅ는하기싫어하고 그래서 지켜준다하면 왜 매력없게만드냐며 진짜 매력없는줄알고.
ㅅㅅ못하면 안사귄다 하면 당연히 ㅃㅇ할꺼고. 도대체 진짜 바라는게뭐죠? 뭐어떻게 행동해야되는거에요 뭐라고 말해야 모범답안이에요 자기랑 사귀면서 ㅅㅅ못해도 상관없냐는 질문에 뭐라 답하는게 원하는 답인가요
그리고.. 아무튼 여친은 계속 자기 매력없게만든다며 그게 쭉 불만이엇고 2주만에 오랜만에 또 만낫어요어제 심야영화보기로햇는데 1시간정도 일찍만나서 어디 딴데서 놀다 영화보기로햇어요 그래서 노래방가자니까 싫가해서 디비디방? 장난삼아 말해봣는데 가고싶긴햇지만 그래서 갓어요 1시간만 영화보다 영화관가게요 센과치히로 보기로하고 정말 그거 볼줄알앗는데 같이 누워서 껴안다가 제가 키스를 졸라게햇어요 조아하는만큼 근데 그게 쭉 계속 가더라고요 영화 함장면도 못보고 영화관영화는 표만날림 시간도 쭉쭉가고 물고잇던 사탕으로 사탕키스도하고 하.. 근데 제가 더 흥분해서 그만 옷 벗기면서 슴가를 만진거에요 여친도 거부는 안햇어요.. 결국 얘기해봐도 자기고 그순간은 좋앗다고.. 글고 ㅅㅅ는안햇는데 바지입은상태로 한거나 다름없엇어요... 그러고 집에갓는데 다음날인 오늘 헤어지쟤요 자긴 마음의준비가 안됫다고.. 슴가만져서ㅠㅠ 만나고싶지않대요.. 그거할수있는여자만나래요 자기말고..
자기도 좋앗다고 근데 끝까지갈 자신은 없엇다고.. 끝까지갈까봐 두려웟다고.. 그래서 잘못햇다하고 진짜 지켜준다햇요 그랫더니 이미했잖아..이러구ㅠㅠ 암튼 자기 이해해달라고 생각이복잡하다고 지금은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냥 자기가 확신이 들때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하..저도정말 좋아하지만 여친도 저 진짜 많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신경쓰는거구요
질문 두개요 여친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1. 너나랑 사귀면서 ㅅㅅ 안해도 상관없어?
라는 여친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a. 상관있음 : 헤어져 b. 상관없음 : 나매력없게만든다
2. 어떡해요 지금 슴가만지고 간접ㅅㅅ해서 상처받았는데 어떻게해야되요ㅠㅠ 서로 좋아하는건 변함없는데.. 자기도 좋앗지만 은근 제가 자제안햇다구 하네요..ㅠㅠ
여친이 ㅅㅅ하는걸 원치않았고 그걸 사귀기전에 말해서 알고도 안할생각으로 사겻어요 안하기로햇고요
둘다 경험도 없고요 ㅇㅋ? 순둥이에요 둘다
그래서 지켜주겟다는 조건을 두고 사겻어요
물론 키스까지는 다 하고 그랫죠 사귄첫날부터 그랫으니
저도 이나이먹고 무경험인게 아무나하고 쉽게 하고싶진 않앗거든요
그 만큼 깊게 사귄 여친도없었고요
제가 궁금한건 여친의 마음인데요
결혼전엔 절대 안한다 이건 아닌데 믿음이갈때, 좀 오래 사겼을때 하고싶다고해요. 네 당연하죠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에요;;;
처음에 제대하고 여친이 갑자기 저 좋다고 말한게 계기가되서 친구로만 생각햇던 친구를 여자로 보게됫고 그 매력에 빠져서 결국 사귀게됬는데
제가 너무 많이 과하게 좋아해서 어느날 톡으로 여친이 몇번보지도 않앗는데 왜이렇게 자길 좋아하냐는겁니다
제 이상형이 상속자들에 나오는 크리스탈같은 성격인거아는데 왜케 자기 좋아하냐고 그래서 너 자체가 좋다 그리고 개념있는거랑 순수한거 라고했죠
그랫더니 그냥 ㅅㅅ안해본 여자 찾은거냐고 해서 그건아니라고 근데 메리트는 되겟지 라고햇어요
그랫더니 그럼 정말 오래사겨도 하기싫다하면 안할거녜요 그래서 그렇다고햇어요; 그게가능하녜요 그래서 지켜준다햇어요
근데 자기가하자하면 할거녜요 그래서 그러면 한다고햇어요 안하는이유가 얘가 그걸 하기 싫어해서이니까 여자가 손해라며
그거하는 생각이드녜요 그래서 아직 상상해본적은 없다햇어요
남자들은 다 너같지 않잖아 하면서 정말 안해도 상관업냐고해서 여자친구를 존중해야지 이랫어요 정말 그럴생각이엇구요 그랫더니... 그랫더니ㅜ
왜ㅠ자기 매력없게 만드냐고.. 그냥 자기가 매력이없는거라고...ㅜ
ㅅㅂ내가 얼마나 조아하는데 만나서 저한테 앵기거나 애교부려도 반응없다는거에요 제가 그렇게 표현이없나봐요.. 다리 막 다리에 올리면서 카톡비번알려달라고 애교부린적잇는데 그때 진짜 조앗는데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너무 프라이버시라서 안알려줫거든요 그것도 잇고..표현도잘못햇나봄
아무튼. 도대체 속내를 모르겟어요. 여친이 ㅅㅅ는하기싫어하고 그래서 지켜준다하면 왜 매력없게만드냐며 진짜 매력없는줄알고.
ㅅㅅ못하면 안사귄다 하면 당연히 ㅃㅇ할꺼고. 도대체 진짜 바라는게뭐죠? 뭐어떻게 행동해야되는거에요 뭐라고 말해야 모범답안이에요 자기랑 사귀면서 ㅅㅅ못해도 상관없냐는 질문에 뭐라 답하는게 원하는 답인가요
그리고.. 아무튼 여친은 계속 자기 매력없게만든다며 그게 쭉 불만이엇고 2주만에 오랜만에 또 만낫어요어제 심야영화보기로햇는데 1시간정도 일찍만나서 어디 딴데서 놀다 영화보기로햇어요 그래서 노래방가자니까 싫가해서 디비디방? 장난삼아 말해봣는데 가고싶긴햇지만 그래서 갓어요 1시간만 영화보다 영화관가게요 센과치히로 보기로하고 정말 그거 볼줄알앗는데 같이 누워서 껴안다가 제가 키스를 졸라게햇어요 조아하는만큼 근데 그게 쭉 계속 가더라고요 영화 함장면도 못보고 영화관영화는 표만날림 시간도 쭉쭉가고 물고잇던 사탕으로 사탕키스도하고 하.. 근데 제가 더 흥분해서 그만 옷 벗기면서 슴가를 만진거에요 여친도 거부는 안햇어요.. 결국 얘기해봐도 자기고 그순간은 좋앗다고.. 글고 ㅅㅅ는안햇는데 바지입은상태로 한거나 다름없엇어요... 그러고 집에갓는데 다음날인 오늘 헤어지쟤요 자긴 마음의준비가 안됫다고.. 슴가만져서ㅠㅠ 만나고싶지않대요.. 그거할수있는여자만나래요 자기말고..
자기도 좋앗다고 근데 끝까지갈 자신은 없엇다고.. 끝까지갈까봐 두려웟다고.. 그래서 잘못햇다하고 진짜 지켜준다햇요 그랫더니 이미했잖아..이러구ㅠㅠ 암튼 자기 이해해달라고 생각이복잡하다고 지금은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냥 자기가 확신이 들때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하..저도정말 좋아하지만 여친도 저 진짜 많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신경쓰는거구요
질문 두개요 여친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1. 너나랑 사귀면서 ㅅㅅ 안해도 상관없어?
라는 여친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a. 상관있음 : 헤어져 b. 상관없음 : 나매력없게만든다
2. 어떡해요 지금 슴가만지고 간접ㅅㅅ해서 상처받았는데 어떻게해야되요ㅠㅠ 서로 좋아하는건 변함없는데.. 자기도 좋앗지만 은근 제가 자제안햇다구 하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