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모르는 여자들 친구건다음 쪽지를 보낸걸 봤어요
몇번 용서해줬었어요 엄청 화내고 울고불고 싸우고
몇일전 또 봤어요 정말 너무 상처받아 헤어지자고 했어요
몇일후 남친한테 화풀렸냐고 너무 미안하다고 전화오더라구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흔들렸어요
너무 미안해하고 용서를 구하는 남친을 너무 사랑했어요
처음 만나는 남친이고 그랬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그사람은
제마은 같이 안았던 거겠죠

용서해주고싶은 마음 억지로 이악물고 헤어지자고 다시 상처받고싶지않다고했어요
남친이 정말헤어지고싶냐고 물어봐서 응 이라고 하고
저희는 끝이 났어요
너무 슬프네요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너무 너무 아프네요 너무 슬퍼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