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상황이되지않아 합의에 의한 이별을선택
싫지않지만 어쩔수없는 헤어짐
마지막으로 아무 뜻없이 하루만나서 둘다 웃으며 헤어지기로했어여
2년이란 세월 참 행복도하고 사랑했고 이별 또한 겉으론 웃으며 가슴에서울고있는 헤어짐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만나서 정말 맛있는것과 서로에 행복을빌어주는 ..... 이런헤어짐이 첨이라 적응이 잘 되지않지만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금욜만나서 헤어질때 후폭풍을 피하려고 제가 서로 카톡차단 전화차단
하고 헤어지려고 합니다
지금은 이남자처럼 가슴깊은 사랑을 또 할수있을지 걱정이지만
되지도않을 관계를 오래 끌기에는 서로 힘들꺼같아 너무 좋고 사랑할때 가슴아픈 이별을 선택했어여
눈물나지만 절대 울지않을꺼라 다짐 또 다짐하고있습니다
이런 헤어짐 해보신분 있나여? ㅜㅜ솔직히 연락하고 싶어질까바 겁이나서 차단하자고할껀데.... 감당할수있을지... 두려워여
나이도 서른후반때라 장난하는것도 아닙니다
나이가 드니 현실적인면에서 서로 인정하고 헤어짐 선택...앞으로 올 금요일이 너무 떨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