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서른둘 전남친은서른넷..선생이라는직업을가진 그 때문에
제약이 많았다..둘이같이여행가도..사진은 늘 자기사진..
학생들아는거싫다하여 다이해하고..만나는 10개월동안 주위에있는 사람한번도보지못했어도..그래도이해했다
혼자만 사랑하는거같고.. 사랑을구걸하는 기분이들어..
자꾸 싸움이 잦았던..섹스안한지도 5개월..그래도 주말마다
같이있었고..그것도사랑의일부라 생각했다
근근히 이어가고있는 우리사이..뭔가계기가필요하다 느꼈고
여행을선택했다..그러나여행가서도..싸움,.
늘보채고 사랑해달라말하는 나에게지쳤나보다..
언제나그랬듯 사소한 싸움이 났고..터져버렸다..
날사랑하는건지..아무말없이 옆에서잘해주는여자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고..마음대로생각하라는..그..
그리곤 이별통보늘받았다..답이없는것같다고..
매달렸다..잘하겠다고..돌아오는 답은 같았다..
어디서부터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는..나를 사랑은한걸까? 가슴이 아파..죽을것만 같다. .
울고.잠못자고..미친사람마냥..
그사람은..멀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