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을 갓넘은 중년 남성입니다 .  

우리의 만남은 5년전 소개팅으로 만났고 ,그녀는결혼생활 8년만에  이혼하고 ,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8년정도의 만남을 가지다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남자에게 체였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도 좋아 했습니다 .4년간의 사랑 ..정말 행복했습니다 .

그때 저는 집사람과 사별하고  약간의 병마에 시달리다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쩍넘어 갔습니다 .

10년만에 만나 여자 .

정말  그 동안 못해본 모 든 사랑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전 그녀에게 1년간 메일 멜을 쓰겠노라고 약속 했고 , 465일까지 보내다 마감을 했습니다.

그 이후는 카톡과 문자의 시대가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 저녁으로 안부 문자 전화를 했습니다 .

우리는 서울과 광주를 오고 가는 장거리 여행을 했씁니다.

어느덧  두 아들이 성장하여  유학과 ,대학을 들어가다보니

저의 경제에 많은 압박이 왓습니다 .. 물론 그녀와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닏

빛을 내지 않으면 이 런 사랑을 유지 못할 정도도 되데요 .

그래도 순수한 사랑과 그녀에게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여러 사업을 벌리면서  오는 악재들이 저를  가로 막았습니다 .

빛은 더 늘어갈 즈음에 그녀는 집을 산다고 했고 조금의 요청을 했습니다 .

남들에게  사실혼관계로서 부부처럼 살아 왔기에 

부담스러웠지만 주었습니다 .

2014년  국가 경제의 침체와 아울러 사업을 하느라 끟어다 쓴 여기저기에서 빗 독촉이 오고

그 빗을 갚기 위해 난 최선을 다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녀에게 좀더  퉁명스러워졌고 .. 그녀의 가슴을 많이 아프게 했던것 같습니다 .

그때는 나이는 먹었고 남자지만 , 난 이렇게 힘든데  그녀는 편하게 지내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서로 떨어져 있기에 대화의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

이렇게 저렇게 그녀에게 생활비를  주다

너무 힘들어 저는  3개월정도를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녀는 3개월 쯤 되면서 부터 말투와 인상이 변하기 시작하데요 ..

저에게 많은 실망을 했겠죠 .. 또한  그녀의 의류사업도  힘들어 지기 시작했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중년의 이별은 경제적인 것이 가장 큰 듯 합디다 .

갑작스런 그녀의 이별통보에 당황한 난  옹졸한 행동들을 많이 했네요 .

그 동안 가구 사준 카드값을 갚으라는둥 하지 않아야 할 행동들을 하면서 ..

엄청남 집착을 하였습니다 .

그것이 한  2주 정도 했던것 갇습니다 .

2주정도 엄청난 집착을 햇습니다 ..

하지만 이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모든 연락을 끊고  생활한지  2주 정도 됬습니다 .

서서히 그녀의 얼굴이 무디어져 가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도 그녀를 만나고 싶고 잡고 싶고 한데

경제적으로 그녀에게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정말 미안해서 ...그녀와 합치고 싶은데 ...

재혼의 가장 우선이 경제라는 말 ..

우리같이 사업하는사람에게는 치명타네요 ..

능력이 없으니까  꺼지라는 소리잖아요 ...ㅎㅎ

경제와 여러 기타 이유등을  들으면서 강력하게  거절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