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는 몇 년 됐는데 사귄건 2개월정도에요.
짧은 시간이지만 안 지 오래된만큼 서로의 가정사까지 알정도로 깊었구요.. 의도치않게 가진 아이 지우고 얼마안되었었지만.. 서로 더욱더 노력하자했었는데..
싸우다 헤어졌네요.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 했구요.. 결혼하자고까지 하고 일주일뒤에 헤어졌어요.
몇 년간 본 입장에선 그냥 한 말은 아닌거같은데 ..
헤어진지가 벌써 1개월 넘어가요.. 다시 만나고싶은데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