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정말 긴글이고 하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 ...

제가 이런글을 쓰게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헤어진후에 이렇게 힘들줄 상상도 못했네요.

혼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없어요.. 정말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구요..

그 여자애와는 만난지 4개월 정도 됬습니다. 저희는 많이 싸웠어요..

보통 사람들이 싸우는 문제가 아닌 정말 웃긴 보고싶다는거 그거때문에요...웃기죠..참..

전 그 여자애와 더 있고싶어서 좋은환경도 팽겨치고 걔집 근처로 이사를 나왔어요.. 

처음에는 많이 신경도 써주고 와서 국도 끓여주고 휴지에 풍선도 달아놓고 나온거 축하한다고...

그랬던 그애가 일때문에 힘들었나봐요.

항상 집에와서 자서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제가 그걸 힘든거 알면서 자꾸 보고싶은데

집에가면서 한번쯤을 들릴수 있지않냐 아니 그냥 빈말이라도 보고싶다 라는 말이라도 했으면

제가 그렇게 보고싶다는걸로 싸우지는 않았을꺼같아요..

처음에 만나서 지내는 거랑은 저도 많이 달라졌었겠죠 ..

항상 싸우고 풀고 지치고 그런 상태에서도

저는 그애를 많이 사랑했어요 보고싶구요 하지만 마음속에 자존심? 그런것도 있엇나봐요

그래서 자꾸 뭐라하고 카톡도 지워버린다하고 그애는 스트레스 쌓였겟죠

연락도 처음에는 2시넘게 하던애가 피곤하다고 12시면 그냥자버리고 힘든거 아는데 나두 그냥 처음같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말뿐이라도 그거만 바랬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이였나봐요.

4일전이였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그랬듯이 6시면 깨워줬는데 갑자기 제가 좀 화가났어요

맨날 깨워주는데 일어나지도않고 늦잠자고 택시타고 회사가고 ...

정말 그땐 이상했죠 제가..,.

그래서 그랬어요 맨날 택시타고 그럴꺼면 이제 안깨운다고 그랫더니 왜 화를내냐며 싸웟죠..

그렇게 출근하고 회사 메신저로 싸웠어요 왜 그러냐 좀 난 너생각해서 그러는건데 그랬더니

나도 그거 아는데 난 그게 스트레스래요 그래서 자꾸 이제 풀어주고 이렇게하는데

갑자기 자기도 화가 많이 났나봐요 우린 앞으로도 이런걸로 계속 싸울꺼고 또그럴꺼고 안변할꺼라더니 처음으로 그만하자는 말을 하는거에요 당장그때만큼은 저도 너무화가나고 해서 좋은말 다 하면서 웃긴말 그냥 너도 잘살아라는말 우린 헤어지게 맞다는말 맘에도 없는말을 하고 보냈어요

그리고 30분 지나서 다시 말걸어서 그냥말이라도 한마디라도 노력하는 말이라도 해주면 내가 다 이해하는데 왜그게 어렵냐햇죠 ..

그러니까 자기는 난 오빠한테 항상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오빠는 날이해 못해주냐고... 그래서 그날그렇게 보냈어요 .. 전 혼자 많이생각을하구요

그래서 다음날 잡앗어요.. 택시타고 그애 회사앞에가서 기다리면서 버스에서 오빠가 많이 잘못했따 정말 사랑하는 방식이 잘못했다 진심으로 말했어요 내가 변화한다고 ...

그랫더니 처음에는 못믿는거 같더니 좀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서로치면서 그렇게 그애는 친구 생일파티가 있다고 해서 데려다줫어요 그리고는 2시에 술먹고 들어갈때 내가 일어날테니까 얼굴이라도 보고 들어가라고 햇죠 전 너무 보고싶어서 .. 그랬는데 정말 그랬는데 ...그렇게 약속햇는데.. 

2시에 일어나서 이제 카톡을햇더니 보더니 답장도없고해서 저는 걱정되서 전화를 햇어요 근데 안받더라구요 이제알았는데 그게 차단이였어요 전 걔가 술먹을때 모습을 봐서 맨날 자빠지고 넘어지고 술도 잘못먹는애가 정말 걱정되는거에요 어디서 너부러져있지는않는지.

새벽5시에 출근해야되는데도 걔가 갔다던 술집도 택시타고 가서 뒤져보고 정말 너무나도 걱정되서 전화를 한 30통은 한거같아요 ..그리고 그 생일이였다는친구한테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남겻어요 술먹으면 자빠지고 그러니까 집에 조심히 보내달라고.. 그랫더니 아침에 아무연락도 없고 6시에 카톡을 보더니 아무런답도없고 정말 화가 많이낫어요..

그렇게 전 있다가 그래도 연락해봐야지 하고 오후 6시에 잘일어낫냐 속은괜찮냐 하니까 답이없는거에요 그래서 그냥잤죠 저도.. 근데 11시30분에 오빠라는 카톡이와서 1시에 그걸 보고 전화를 햇어요 미안하대요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또 그럴꺼냐고 했더니 말이 좀 없더니 다시물었더니 안그런대요 그랬더니 자기때문에 아프지마요 이런말하더니 그렇게자구 다음날 카톡을 열심히 다시 했어요 그냥 저냥 ..

근대 친구를 보러간데요 친구생일인데 선물을 못줫다며 전 친구보러갓다가 그럼 여덜시에 오라고햇는데 .. 걘 그걸 또 반복하는거에요 연락을... 친구만나고 영화본다고 한애가 영화끝날시간이 다되서도 연락이없고 영화시작전에 카톡하다가 보고 십더니 10시가 되도 답도없고 전 답답한마음에 전화를 햇어요.   받질않는거에요 신호가가자마자 끈켜요 그래서 다른사람폰으로 전화를 해봤죠

근데 신호가가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제껄로 다시 전화햇더니 핸드폰이 꺼잇데요

그래서 전 그냥 너무 화나서 저도 연락안했죠... 자존심상해서 ... 이런적 처음이였거든요.. 그러더니 그다음날 회사 메신저에 사진이 지워지고 카톡도 보지도 않고 연락도없고 저도 그냥 끝낼마음에 아무연락안했더니

그 다음날은 카톡프로필사진 자기 힘내라고 써준 회사동료들의 글을 또 지운거에요 .. 그랫더니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 .. 도데체 뭐죠 이건 ... 저 정말 미칠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

그여자애는 자존심도 쌔서 친구랑 싸우고도 친구한테 미안하단말 절대 먼저 안하는애거든요

그 생일이였다는 친구도 저때문에 예전에 싸웠었는데 그 싸운계기가 술먹고 얘가 자꾸 저한테 연락해야된다고 해서 그친구는 화가나서 그냥 집에가라고 그오빠보러가라고 해서 싸워서 4~5달은 연락을 안하다가 그 생일축하하는겸 풀러 간다고 간건데... 그다음날도 그친구랑 있엇는데 그친구랑 있으면서 차단을 한거에요 잘은 모르겟지만.....

여성분들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데체 이여자애는 마음이 어떤걸까요 21살이라 어려서그런걸까요? 정말 남한테 말하면 부러워하는 그런직장 다니고 있는데 ...그런건 걔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나봐요.. 여성분들 제가 정말 너무나도 속이 답답하고 할말이 많아서 무슨말이 무슨말인지도 모를정도로 쓰고있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 그리도 댓글좀 남겨주세요 혼자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겟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