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엉망이고 정리가 안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것도 정리가 안됩니다 그냥 마냥 가슴만 답답할 뿐이네요
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나고 자꾸 독기만 살아나는거 같아
내 자신조차 저를 감당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이대로 눈 떠지지 않았으면 좋겟더
이대로 영원히 잠들고 싶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그런 생각만 들면서 잠이 드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싫으네요..
그래도 억지로 일어나 생활을 하긴하는데
조금은 나 거들면 터져버릴꺼 같은 눈물에 맘에 사람 만나기도
너무 힘이듭니다.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보일려다 오바하게 되고
아무생각없이 내뱉는 말에 후회를하고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활들이 환상과 꿈 같게만 느껴지네요..
현실생활이 아니라 머리가 멍 하네요
요즘 힘들어 보여 이말한마디에도 눈물이 나 미치겟네요..
울면 안되는데 이놈에 눈물 때문에 그사람들 앞에서도 너무 부끄럽네요. 돌려 힘들긴요.. 그러면서 억지 웃음 지어보이기도 하지만 눈시울이 빠개지니 그사람들은 어느샌 내 눈치를 보고 있고
사람 상대하는 사람이 이렇게 자꾸 맘만 약해지고 하..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있으세요?
저 지금 하루하루가 위태롭게만 느껴집니다 사소한일에도 너무 많이 화가날때도 잇고 이런 제가 감당이 안되 미치겟네요..
컨트롤이 안되니 운동도 하고 병원도 가보고 식품으로 매일 챙겨도ㅁ먹어보고. 노력 아닌 노력을 해보앗지만 생각이 저를 너무 힘들게만 합니다. 경험해 보신분들 극복해보신분들 잇으시면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 글올려봅니다 너무 극단적인 말들이여서 불쾌하신분들에게 죄송하고요. 지금 이심정 털어놓고 싶은 사람도 털어놓을때도 없어 글올리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