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톡으로이별통보를받은..여자입니다..

믿기지않아요.. 아니 그동안 변한오빠모습에

알면서도 부정하고있었던거 일지도..

사귄지는일년이 조금넘었네요 2주뒤면 오빠의생일 입니다

이것저것고민하다 준비한 생일선물만이 지금 제곁에남아있네요..

다미안하데요 만나는거 생각해보자며..

카톡으로 일하는도중 왔어요.. 손이떨리고눈물만나서 일도잘못하겠더라고요..

저는.. 맘이떠낫으면 진작에말하지그랫냐고..

햇어요 그랫더니 마음이아프고 미안하기도햇데요.

다시생각해볼수없냐고 하니 애인이기보다 친구같은느낌이라네요 ... 정말여기서 무너졌습니다..

난아직 많이사랑한다 가슴이아프다고 보냈는데..

읽고답이없네요.. 더더 더 잡고싶고 전화해서따지고싶고

만나서얘기하자고하고싶은데.... 사람마음 구걸한다고되는거같지않고.. 후회안남게 진상떨어보고싶을만큼

사랑하고 놓기싫어요... ㅠㅠ

저어쩌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하면 만나줄까요?

그래도 1년이란 시간을함께보냇는데.. 카톡이별이라니....

정말 멍하고 눈물만나와요... 어떻하죠? 저?

죽을것만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