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12살차이전남친때문에 미치겟네요..
우쮸쮸 2014.07.21 03:47:07
저는 20대 초반 남친은 30대초반
회사입사한지 10개월정도 됫을때 만난 거래처사장님
두달정도는 연락만 하며 지내다가
정식으로 만난지 6개월의만에 끝난 연애 후 4개월이지났지만
속을 도통 알수가없네요..
제가 3년만난 전남친과 헤어진지 1년만에 푹빠진 사람이라서 지금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만나면서 사이는 정말좋앗어요
자가용으로 한시간반정도 거리의 장거리?연애..
나는 주말에쉬고 남친은 주말에도 매장을 열어야해서
제가 주로 갔엇고.. 연락도잘하고 거의주말마다 만낫고
주말에도 일해야하는 남친때문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항상 같은 패턴의 데이트에도 아무불만없이 만낫엇죠
연애 6개월정도 됫을때 연락이 평소횟수보다 줄어들엇고
그것때문에 처음으로 서운함을 말하던도중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말한지
이틀만에 헤어짐을 통보받앗어요 하지만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뭐하냐며 아무렇지도않게연락이오고 다음날도 왓고..
너무 힘들고 견디기 힘들어서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잡아보앗지만 대답은 거절.
저는 딱잘라말햇죠 희망고문하지말라고. 연락하지말라고.
미안하다며 알겟다고햇지만 일주일이지나고 또 온 연락
딱잘라말해도 반복된지 4개월째..
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겻다라구요 이번달 6일에..
그런데도 자꾸만연락이옵니다 헤어지고
일하는데 마주치고 겹치는게 너무힘들어서
차근차근 이직준비하다가 이번달에 이직하면서 혼자살게되엇는데 그건 또 어찌알고 전화오더라구요
솔직히 뿌리칠수없엇어요 근데 이제 맘잡기로하고 이직도햇으니깐 확실하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들어 말햇습니다
간단하게말하자면.. 제가
저한테 왜연락하냐 연락하지말라는데도 하는이유가뭐냐 라고
물었더니 걱정되서 잘지내고잇을까하는마음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나 오빠때문에 너무힘들다 칼같이 자르고싶어도 혹시나하는 마음때문에 못자른다 내가헤어지고 얼마나힘들었는데 매일매일울었다고 근데 이렇게아무렇지도않게연락오면 어떡하냐고 나왜차버렷냐 왜잡아도안온거냐고
라고 물었더니
찬게아니다 내가뭐가잘나서 너를찻겟어 그런게아니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뭔지말하라니깐
자기는 결혼생각이없는데 나의소중한 시간을 뺏는거같아서 헤어지자햇대요 나는아직어리고 자기는 나이가많은게미안하다고
(결혼생각이전혀없다는건 알고잇엇음)
그래서 제가 핑계대지말라고 차라리 싫어졋다고 하라고 내가너무어려서 싫은거라고 그랫더니 죽어도아니랍니다
그래서제가 오빠말대로 나 아직 어리다 근데 오빠랑헤어지고 누구를만나도 나는 그끝이 뭐가될진 모르지만 결혼이아니라 연애를한다 그럼나는시간낭비를하는거냐 그럼 지금 오빠가 만나는 사람은뭐냐 오빠결혼할것도아닌데 그럼지금여자친구분은 시간낭비아니고뭐냐
라고물었더니.. 자기가미쳣엇다고 왜자기가그런생각을한지모르겟다고..
아무튼.이런 패턴으로 1시간이넘게 울며불며대화하다가
다시는 연락안햇으면좋겟다하고 끝냇습니다..그 뒤로 일주일이지낫지만 연락은안오구요
알수가없네요..
그냥돌려말한거겟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거 아는데 진짜 돌아버리겟네요
머릿속으로는 난아직어려 괜찮아 뭐가아쉬워 이러면서도
마음은 머릿속같지가않아요.. 휴
회사입사한지 10개월정도 됫을때 만난 거래처사장님
두달정도는 연락만 하며 지내다가
정식으로 만난지 6개월의만에 끝난 연애 후 4개월이지났지만
속을 도통 알수가없네요..
제가 3년만난 전남친과 헤어진지 1년만에 푹빠진 사람이라서 지금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만나면서 사이는 정말좋앗어요
자가용으로 한시간반정도 거리의 장거리?연애..
나는 주말에쉬고 남친은 주말에도 매장을 열어야해서
제가 주로 갔엇고.. 연락도잘하고 거의주말마다 만낫고
주말에도 일해야하는 남친때문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항상 같은 패턴의 데이트에도 아무불만없이 만낫엇죠
연애 6개월정도 됫을때 연락이 평소횟수보다 줄어들엇고
그것때문에 처음으로 서운함을 말하던도중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말한지
이틀만에 헤어짐을 통보받앗어요 하지만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뭐하냐며 아무렇지도않게연락이오고 다음날도 왓고..
너무 힘들고 견디기 힘들어서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잡아보앗지만 대답은 거절.
저는 딱잘라말햇죠 희망고문하지말라고. 연락하지말라고.
미안하다며 알겟다고햇지만 일주일이지나고 또 온 연락
딱잘라말해도 반복된지 4개월째..
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겻다라구요 이번달 6일에..
그런데도 자꾸만연락이옵니다 헤어지고
일하는데 마주치고 겹치는게 너무힘들어서
차근차근 이직준비하다가 이번달에 이직하면서 혼자살게되엇는데 그건 또 어찌알고 전화오더라구요
솔직히 뿌리칠수없엇어요 근데 이제 맘잡기로하고 이직도햇으니깐 확실하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들어 말햇습니다
간단하게말하자면.. 제가
저한테 왜연락하냐 연락하지말라는데도 하는이유가뭐냐 라고
물었더니 걱정되서 잘지내고잇을까하는마음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나 오빠때문에 너무힘들다 칼같이 자르고싶어도 혹시나하는 마음때문에 못자른다 내가헤어지고 얼마나힘들었는데 매일매일울었다고 근데 이렇게아무렇지도않게연락오면 어떡하냐고 나왜차버렷냐 왜잡아도안온거냐고
라고 물었더니
찬게아니다 내가뭐가잘나서 너를찻겟어 그런게아니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뭔지말하라니깐
자기는 결혼생각이없는데 나의소중한 시간을 뺏는거같아서 헤어지자햇대요 나는아직어리고 자기는 나이가많은게미안하다고
(결혼생각이전혀없다는건 알고잇엇음)
그래서 제가 핑계대지말라고 차라리 싫어졋다고 하라고 내가너무어려서 싫은거라고 그랫더니 죽어도아니랍니다
그래서제가 오빠말대로 나 아직 어리다 근데 오빠랑헤어지고 누구를만나도 나는 그끝이 뭐가될진 모르지만 결혼이아니라 연애를한다 그럼나는시간낭비를하는거냐 그럼 지금 오빠가 만나는 사람은뭐냐 오빠결혼할것도아닌데 그럼지금여자친구분은 시간낭비아니고뭐냐
라고물었더니.. 자기가미쳣엇다고 왜자기가그런생각을한지모르겟다고..
아무튼.이런 패턴으로 1시간이넘게 울며불며대화하다가
다시는 연락안햇으면좋겟다하고 끝냇습니다..그 뒤로 일주일이지낫지만 연락은안오구요
알수가없네요..
그냥돌려말한거겟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거 아는데 진짜 돌아버리겟네요
머릿속으로는 난아직어려 괜찮아 뭐가아쉬워 이러면서도
마음은 머릿속같지가않아요..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