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적어도 나에대한 마음은 예전같지않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을거다 생각해서 아직 헤어지자고 말은 못햇네요
본인이 지금 다 힘들고 죽고싶을때가 있다고해서 맞춰주고싶엇고 평소엔 제연락에 답장은 해주더니 오늘은 아예 연락에도 잠수를타네요.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요즘 드라마에서 나온 드라마대사처럼 그사람의 눈을보면 마음을 알수있을거같다고..
저도 그렇게생각하며 오늘은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를하면서 이젠 마지막이 될지모르는 그사람의 얼굴을 보고자 전화했는데 받질않네요.

처음에는 그사람행동은 나름의 이유가 잇을거다. 기다리면 돌아올거다 생각했는데 또오늘은 그사람의 모든행동들도 그냥 다 내가 헤어져주길 바라는거였구나 생각드네요.
모든 행동들의 의미 해석은 제 마음가짐에 달린거같아요.
한없이 긍정적이엇다가 부정적이되는..
헤어지더라도 마지막으로 얼굴보려구요

저도 진짜 그사람의 눈을보면 후회가 안남을거 같아요

다음주월요일이 200일이엇는데..
그냥 우울한 토요일 밤 넋두리올려봅니다ㅎㅎ
아직 백프로 마음의 정리가 된게아니라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