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심한걸까요?
행복한진실 2014.07.14 19:23:54
여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귄지 80일된 커플입니다. 25살이구요. 동갑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사귄지 3일됫을때 과거고백을 하더라구요.
과거에 남자랑 동거를 했엇고, 동거로 끝난게 아니라 양가에 인사 드리고 혼인신고까지 했다고요. 동거를 얼마나 햇는지 말은 안해줫지만 사귀기 이틀전에 법원에가서 이혼하고 왓다고..
듣는순간 기분이 뒤숭숭하긴 했지만 과거는 과거로만 생각하자라는 생각에 이해해줬습니다. 문젠 과거가 과거로 끝나지 않네요.. 잊혀질만하면 과거 그사람집에 놓고온 고양이가 보고싶다고 하지않나.. 그사람이랑 연락을 했는데 난 좋아하는 사람 생겻다고 오빠도 빨리 여자친구 만들라고 말햇다면서 자랑하지않나... 제가 질투가 많아서 기분이 별로긴해도 여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동거했던집 (그사람 살고잇음)에 놓고온 짐이 많아서
가지러 간다는겁니다. 일주일전 저녁에 한번 갔었고, 지금.. 이 글을쓰는 지금.. 거기서 그릇정리하고 잇답니다...
기분이 엄청 안좋네요... 또 그 사람차타고 짐 실고 집에 올거라 하구요...
하아..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못믿는걸까요? 이 기분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여자친구가 사귄지 3일됫을때 과거고백을 하더라구요.
과거에 남자랑 동거를 했엇고, 동거로 끝난게 아니라 양가에 인사 드리고 혼인신고까지 했다고요. 동거를 얼마나 햇는지 말은 안해줫지만 사귀기 이틀전에 법원에가서 이혼하고 왓다고..
듣는순간 기분이 뒤숭숭하긴 했지만 과거는 과거로만 생각하자라는 생각에 이해해줬습니다. 문젠 과거가 과거로 끝나지 않네요.. 잊혀질만하면 과거 그사람집에 놓고온 고양이가 보고싶다고 하지않나.. 그사람이랑 연락을 했는데 난 좋아하는 사람 생겻다고 오빠도 빨리 여자친구 만들라고 말햇다면서 자랑하지않나... 제가 질투가 많아서 기분이 별로긴해도 여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동거했던집 (그사람 살고잇음)에 놓고온 짐이 많아서
가지러 간다는겁니다. 일주일전 저녁에 한번 갔었고, 지금.. 이 글을쓰는 지금.. 거기서 그릇정리하고 잇답니다...
기분이 엄청 안좋네요... 또 그 사람차타고 짐 실고 집에 올거라 하구요...
하아..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못믿는걸까요? 이 기분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